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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안산시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해 함께 힘써 줄 ‘치매파트너플러스’를 상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전국 모든 시군구에 설치·운영되는 지역사회 치매통합관리기관으로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의 치매에 대한 부담과 두려움을 경감시키고자 치매조기검진부터 진단, 예방 및 돌봄, 사례관리까지 전 영역에 걸쳐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집대상과 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치매파트너 교육 수료자로 안산시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봉사 내용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보조, 경증치매환자쉼터운영보조 등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예방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활동 등으로 이루어진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상록수보건소 홈페이지 해당 게시물을 확인해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상록수보건소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