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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18일, 27일 3차례에 걸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례관리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통합서비스 사업의 효과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이희애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 장문희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정혜선 두원공대 보육복지과 교수가 맡았으며 ‘아동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의 중요성 이해’, ‘사례관리 및 상담기법’, ‘아동 인권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현주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속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이나 지원이 필요할 시 파주시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