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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안성시는 아양동 국민 임대 주택 사거리와 CGV사거리에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 카메라 2대를 추가로 설치해 오는 3월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한다.
그동안 일부 시민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정체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교통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던 구간이다.
또한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무인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현수막 및 계도장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정차 질서를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 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부터는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유예시간을 제외하고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아양택지지구 시티 프라디움 아파트 정문 앞에 무료로 임시 공영 주차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