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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지난 2월 28일 양평군은 읍·면 복지팀 100% 구축에 따라,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기본이 되는 통합사례관리업무의 역량강화를 위해 읍·면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오후 5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1부는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민소영교수를 초빙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필요성 및 사례관리 진행과정’, 2부는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성은미 박사의 ‘찾아가는 복지팀장의 역할’에 대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팀장의 복지역량과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업무처리능력이 강화되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전읍면 복지팀 설치로 정부역점사업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성화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자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