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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파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2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을 포함 협의체 위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파주시지역회보장협의체는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증진, 복지 현안 사항을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등 지역사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3개의 추진전략과 8개의 중점추진전략을 포함한 27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시행계획에 대한 시행결과 심의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회의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2018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는 대표협의체 심의 후 의회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하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공무원들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포용적 복지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향후 제4기 지역사회 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에 관해 자문·심의를 통해 포용적 복지를 기반으로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