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미옥 제1차관은 29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방문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미래지향적 철도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신진 연구자 등 연구원 관계자를 격려했다.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철도연의 철도종합시험선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철도기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철도와 기차는 여행·출장 등 국민의 많은 삶에 함께 하는 중요한 기술로서,안전성과 편리함을 중심으로 열차자율주행 제어기술, 철도안전관리체계 기술 등 철도연의 연구가 이루어질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진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젊은 연구자들이 연구하는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현실적인 모습을 파악하고자 철도연을 방문”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실제로 필요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소통을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