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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장애인단체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단체별로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장애인이 행복한 하남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논의 사항으로는 장애인단체 근무자의 처우개선, 장애인단체와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등의 대화를 나눴다.
김상호 시장은 “장애인단체장들이 각 단체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것에 대해 격려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