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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지난 1일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인권경영을 위해 최고 경영자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인권 특강을 실시했다.
서울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공직자 인권 전문 강사로 활동한 경력을 보유한 여세현 이사장이 직접 실시한 이번 인권특강 ‘빛나지 않는 별은 없다’는 인권이해, 인권감수성 및 행정인권, 인권침해 사례 등의 주요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공단 경영에 있어 인권 친화적 조직 분위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세현 이사장의 경영방침을 적극 반영했다. 인권 특강에 참석한 직원들은 해당 내용에 크게 공감했으며 이번 강의가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여세현 이사장은 “인권경영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앞으로도 공단 전 직원 및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인권문화 확산과 인간존중 사회분위기를 조성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또한 “여주시민의 인권 의식 제고를 위해 인권강의를 요청할 경우에는 여주 관내 기관의 임·직원 대상으로하는 인권강의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