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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이천시는 4일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이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주제로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안전점검표를 활용한 자율점검 확대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용, 공동주택용, 일반주택용 자율점검표와 홍보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자율점검참여 실천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주변 자율점검 문화 확산을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점검표 활용 및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점포 및 일반·공동 주택에 그 결과를 입구 등에 게시함으로써 시설물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해 사전에 예방하기를 당부했다.
자율점검표는 국가재난안전포탈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