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행정안전부는 ‘행정안전부 세종시대 개막’을 기념하기 위해 4일 정부세종청사 나라꽃동산에서 정이품송 후계목과 4,100본의 수목을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부겸 장관과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 80명 등이 참석했다.
김부겸 장관은 “4일 심는 이 나무들은 세종시에 새로 터를 잡은 행정안전부와 나이가 같다.”라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이 나무를 바라보며, 국토의 모든 지역이 골고루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의 조경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청사를 조성하는데 정부청사관리본부가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