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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교육향상을 위해 재학생들의 관심분야에 맞게 직접 분임과제계획을 세워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지난 4일 분임과제 활동을 했다.
‘분임별 과제활동’은 교육생들의 공동 관심사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분임별로 다양한 주제를 정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체험 학습형 교육이다. 금년 제20기 친환경농업대학 과정에서는 12분임으로 편성해 분임별로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현장 견학 장소을 방문해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며 역량을 향상시키고 유대감 형성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덕 농업경영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진흥기관 현장 견학 및 분임별 과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찾아가고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