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제74회 식목일 기념 새만금 나무심기 행사

새만금개발청 현장 이전과 함께 시작되는 녹화 원년의 해

[비전21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새만금청사에서 전라북도·군산시·김제시·부안군·새만금개발공사·한국농어촌공사 합동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라북도 부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승복 군산부시장과 관계기관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새만금청사 주변에 소나무 1,000주와 철쭉 1,000주 등 총 2,000여 주의 나무를 심었다.

새만금개발청은 작년 12월 청사를 현장으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맞는 식목일에 관계기관이 함께 나무 심는 행사를 개최해 ‘새만금 지역을 녹화하는 원년의 해’라는 의미를 두고, 새만금 개발이 촉진되도록 관계기관이 손을 맞잡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오늘처럼 관계기관이 상생의 마음으로 협력해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새만금은 틀림없이 대한민국 미래먹거리를 책임질 황금의 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