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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6차 산업 분야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관내 초·중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말부터 ‘전통한과 체험과 함께하는 6차 산업의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교 방문형, 한과체험센터 방문형, 체험센터 및 로컬푸드직매장 방문형 세 가지가 있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의 비전과 가치를 바로 알리고, 농식품 분야의 다양한 유망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인식변화 및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접수는 각 학교별로 받으며 약 40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할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체육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