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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4일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을 위해 공릉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을 비롯해 금촌3동 지역주민,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실버경찰대, 파주시 자율방재단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종환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