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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5일 파주시 시민회관 전산교육장에서 각 부서와 읍면동 세외수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전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고 복잡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사이동 및 담당자 변경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위해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관리, 체납처분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시연 및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세외수입 부과액 및 체납액 증가 추세에 따라 신속한 민원처리 및 징수독려, 체납처분을 통한 과태료 등 징수율을 높이고자 실무자 중심으로 실시됐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가 돼야하고 학습을 통해 스스로를 혁신하는 것이 조직”이라며 “항상 학습능력을 재고하고 발전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