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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양평군은 개군 산수유한우축제에 산수유와 한우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지역특색을 담은 음식전시 및 플레이팅을 기획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시된 음식은 개군의 특산품인 개군 한우·비듬나물·산수유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5가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한 방문객은 산수유 분말을 이용한 16회 기념 산수유 떡 전시와 산수유 차를 시음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볼 수 있고 만드는 방법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좋다”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여서 집에서도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양평군 축제추진위원 및 외부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방문객 설문을 통해 더욱 발전해가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