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졸업여행’ 프로그램 [비전21]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35명과 함께 ‘드림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졸업여행 프로그램은 연령도래로 인해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두고 있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마지막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문화체험을 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은 이번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진행을 반겼다. 대상아동들은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라니요리학원’에서 점심으로 스페인요리 빠에야, 디저트로 호두파이를 직접 요리하고 먹어보는 체험을 하고, 오후에는 ‘명동난타극장’으로 이동해 활력 넘치고 리드미컬한 난타공연을 관람하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아동의 할머니는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도 알고 있는 정보가 적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고 졸업여행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아동들이 체험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2018년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비전21]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2018년 청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7일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15주간 추진해 왔다. 수료식에서는 40명의 교육생 중 22명이 수료증을 수여받고, 지난 11월 15일에 창안 사업계획서를 발표하여 선정된 4개 팀의 우수창안자와 7명의 개근상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동두천시 류범상 안전도시국장은 “우리 시 청년들이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써,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격려사를 전했다. 창업교육을 주관한 동양대학교 박진표 창업교육센터장은 청년들의 사업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약속하며, 이 교육이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비전21] 동두천시는 23일 아름다운문화센터 및 디큐브아트센터에서 17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12개 사회복지 업무관련 부서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존 워크숍은 교육에만 중점을 두어 실시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 힐링을 병행하여, 그동안 누적된 업무스트레스와 정신적 소진을 완화하고, 이를 통해 시민 서비스 질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실시됐다. 주요행사로 지역공동체 회복에 대해 국민대학교 하현상 교수의 강의를 통해 업무역랑을 강화하는 한편, 공연 관람을 통해 정신적 소진상태를 완화하기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민생활지원과 박정석 과장은 “우리시는 내년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복지욕구 다양화로 업무수행에 어려움이 많지만, 혜택이 필요한 시민들이 적기에 복지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처인구 중심권역 전경 [비전21] 용인시 처인구는 올해 연말까지 민원인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토지분할 민원을 원스톱 처리하는 지적행정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원스톱 지적행정 서비스는 각종 인·허가를 수반하지 않는 토지분할에 대해 분할측량 접수 전 구청 내 각 과에서 관례법령을 사전 협의해 1회 방문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들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은 물론 설계 등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한 뒤 이 결과를 토대로 문제점을 개선해 확대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민원인들이 절차를 제대로 알지 못해 구청을 다시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내 산림교육 [비전21] 김포시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하여 면역력이 약한 유아의 야외 활동에 대한 우려가 특히 커지고 있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도 안심하고 산림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산림교육지원센터에서 실내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10월 개관한 김포시 산림교육지원센터는 양곡 제3근린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내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각종 교구 및 도서 비치를 완료하고 현재까지 총 3회 실내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공원녹지과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전문가를 배치하여 모담산 유아숲체험원을 포함한 총3개소의 숲체험원과 산림교육지원센터 2개소를 운영 중에 있다. 2019년에는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양곡숲체험원 조성과 교육대상을 확대한 산림교육을 실시로 산림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도 안심하고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실내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김덕오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사계절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산림교육센터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민 건강 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따른 위반건축물 근절대책 간담회 [비전21] 김포시와 김포소방서는 지난 21일 김포소방서 회의실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따른 위반건축물 근절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포시 건축과 건축지도팀장을 비롯한 소방화재특별팀장 및 소방관계자와 건축지도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지도·단속 업무공유, 불법유형에 대한 예방대책, 현장업무 대행 시 참고할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포시 건축과에서는 건축위반사항에 대하여 건축주의 알권리 해소를 위해 "건축민원 무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홍보 및 활용 할 것을 주문했고, 재난예방과에서는 화재특별조사 점검 시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이 날 간담회를 통하여 논의 된 사항에 대해 두 기관은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안전한 김포를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유모차 소독기 [비전21] 김포시보건소는 영유아 건강관리 및 육아부담 경감을 돕기 위해 보건소 별관 1층에 유모차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유모차는 세탁이 어려워 각종 감염균 및 세균 번식에 취약해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부피가 크고 소독하기가 번거로우며, 소독기구도 마땅치 않아 영유아가 있는 가정은 불편함을 겪고 있어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 영유아를 세균으로 인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모차 소독기를 설치하게 됐다. 이번에 설치된 ‘유모차 소독기’는 자외선과 친환경 소독제로 살균하는 방식으로 소독시간은 2분 내외이며 사용법이 간편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유모차 뿐만 아니라 휠체어, 카시트, 대형 장난감 등 다양한 용품도 살균·소독이 가능하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유모차 소독기 설치로 출산 가정 및 휠체어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위생관리가 필요한 제품을 청결하게 이용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데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제설제 자동분사시설 [비전21] 김포시가 겨울철 안전한 도로교통을 위한 제설준비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특별 제설 기간 동안 2,088개 노선, 921.6km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제설장비 정비, 제설제 구매등 모든 준비를 완료했으며, 고촌읍 전호리 물류단지, 지방도 356호선 우회도로, 학운3산업단지등 신설 도로의 인수로 인한 늘어난 제설 구간을 포함하여 원활한 제설 작업을 위해 노후된 살포기를 교체하고 추가로 구매하여 지난해보다 7대가 증가한 살포기 43대와 제설제 2,500여톤, 제설 인력 70여명을 확보하여 제설 대책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 10월말부터 이달 14일까지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IC등 4개소와 태장로 장기IC, 국지도98호선 감정1교 총 6개소 3.5km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고, 통진읍등 북부권 제설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월곶면 갈산리 소재 북부전지기지를 확보하여 김포시 걸포동 남부전지기지와 동시에 제설 작업을 준비하여 출동하게 되며, 육교 및 급경사 구간등 취약구간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함 및 모래함을 182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대성 도로관리
2018 김포시 마을지원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5일부터 총 12회에 거쳐 김포시 마을 만들기 지원센터가 진행한 ‘김포시 마을지원 활동가 양성과정’이 지난 21일 수료되어, 김포시 마을만들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마을활동 공모사업에 도움을 주게 될 예비 마을지원 활동가 22명을 배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지원 활동가 교육은 신청자 32명 중 22명이 이수해 마을만들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으며 이들은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그리고 직무교육을 받으며 현실감 있는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의 초석을 다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강재석 마을센터장은 "12차시 24시간의 교육밀도는 우리보다 앞서 교육을 진행해온 타 시군에서도 추진하기 어려운 교육과정임에도 열정을 갖고 교육을 마친 활동가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사람과 사람, 사람과 마을, 마을과 마을을 잇는다는 마을센터의 비전을 품고 김포시 마을공동체 활동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마을센터는 이날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 중 일부를 선발해 2019년 김포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컨설팅과 각종 마을교육의 보조강사 등으로 활용하여 마을만들기 사업을 더욱 적극적
정하영 김포시장이 운양동 일대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지난 22일 김포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비전21] 정하영 김포시장이 운양동 일대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해 지난 22일 김포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정 시장은 김포하수처리시설의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하수정화를 위해 24시간 현장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항상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정 시장은 하수처리시설의 주민친화 공간 탈바꿈을 위해 악취 발생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민이 처리장 내 체육시설과 공원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다시 한 번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김포하수처리시설은 현재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악취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에 시설개선공사를 할 예정이다.
2018년 민선7기 시민행복 김포 시민대학 수료식 [비전21] 김포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8년 민선7기 시민행복 김포 시민대학" 수료식을 개최하고 2개월이 넘는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민대학은 지난 9월 22일 개강하여 인문, 건강, 경제, 예술, 역사, 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명한 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그동안 380여명의 시민이 등록하여 32명이 개근하고 123명이 수료하는 등 많은 시민이 함께했다. 특히, 마지막 10회차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이 “평화도시 김포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남북 화해의 훈풍이 불어오는 지금 김포의 성장 동력으로서의 평화와 통일, 다가올 평화 시대를 이끌 평화도시 김포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료한 한 시민은 “매 강의마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배우고 소통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이 자신과 같은 뜻깊은 행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년도에는 시민대학을 새롭게 개편하여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가 두 배로 성숙하도록 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대학에 관한
과천시 [비전21] 과천시는 2,379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당초예산 2,296억원 보다 총 83억원 증가한 2,379억원이다. 과천시는 이번 예산안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코딩수업 지원 사업 등 교육 분야와 경로당 지원 사업, 공공형 어린이집 지원 사업 등 복지 분야 관련 사업을 확대해 시민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올해보다 3.62% 증가한 규모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1,025억원, 지방교부세 210억원, 조정교부금 458억원, 국도비보조금 404억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282억원 등이다. 분야별 세출 예산은 교육 93억원, 사회복지 684억원, 문화 및 관광 155억원, 환경보호 128억원, 수송 및 교통 138억원, 일반공공행정 397억원 등이다. 과천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제234회 과천시의회 제 2차 정례회’에서 본격적인 심의를 거쳐 다음달 21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