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행주15통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비전21] 고양시 덕양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 및 치매안심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행주15통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지난 21일 지역 주민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가족과 이웃의 관심으로 치매환자와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을단위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 사업이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주민의견을 반영해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지도 만들기, 환경개선, 치매안심상점지정 등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내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신체, 미술, 만들기 활동 등 안심마을 어르신들의 유쾌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행주15통은 380여 마을 주민 중 60세 이상의 어르신이 115명으로 전체 마을 주민의 30%가 노인”이라며 “덕양구 1호 치매안심마을에서 지역주민 모두의 참여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가 있어도 가족,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을로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온누리 상품권 기탁 [비전21] 용인시 기흥구는 22일 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품권은 도로공사 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한국도로공사 직원들은 지난해에도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한 바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무 기흥구청장은 “매년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도로공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 발표 [비전21] 김종천 과천시장은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시민과 소통하며 언제나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시장이 되겠다”면서 “과천시의 당면 과제인 성장 동력 확보 및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시정운영에 있어 시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보장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과천시는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민선7기의 시정구호로 정하고,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과천, 어린이와 어르신이 편안한 과천,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과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기찬 과천을 4대 시정목표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약사업으로는 15개 분야, 84개 실천과제를 확정하였으며, 각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임기 내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7월부터 사업별로 2차에 걸친 시장주재 보고회,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객관적인 검토를 거쳐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각 분야별 주요사업은 사람중심 도시계획 분야에는 정부과천청사 개발 주도권 확보·종합계획 수립, 중심상권 안정적 정비를 위한 범시민기구 구성, 지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 정신건강 프로그램 [비전21]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모자보건실과 협력하여, 임산부를 대상으로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교육과 스트레스 관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후우울증의 원인, 위험요인, 증상, 진단 및 치료, 환자와 가족의 대처방안, 스트레스 자가테스트, 산전·산후우울증 자가테스트, 아로마 한방샴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교육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인지하지 못했던 우울증상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도 유익하고 알찼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산후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해 발굴된 우울 고위험군 임산부에게는 정신건강 전문의 무료상담, 치료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서경 센터장은 “현대사회에서 임산부의 우울증은 중요한 사회적 문제의 하나로 간주되고 있는데, 임산부 우울증은 기분변화, 불안, 불면 등의 증상과 함께 일상생활의 기능을 떨어뜨려, 산모는 물론 아기와 가족에게도 나쁜 영향을 준다.”며 증상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내소해 줄 것을 바란다
동두천시 [비전21]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2일 2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원봉사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기존의 자원봉사 리더십, 소통 강의와는 별개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도 진정 사랑할 수 있음에 기반을 둔 생명사랑과 생명존중에 관한 본질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대두되고 있는 북한의 비핵화 상황과 북한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통해 미래 자원봉사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도 제시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 윤한옥 자원봉사자는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깊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차별화되고 좋은 강의였다.” 며 감사함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를 통해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차원으로 수준 높고 질 좋은 강의를 마련하여 자원봉사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육을 통해 한층 성장하고 수준 높은 자원봉사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동두천시 [비전21] 육군 6군단은 22일 군단 진군강당에서 6·25 전사자 발굴 유해 합동 영결식을 갖고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렸다. 이날 합동 영결식은 6군단장 주관으로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 김장훈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경기북부 지역 기관장 및 보훈 단체 관계자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군단은 지난 3월부터 7개월 동안 지역 전쟁사 연구, 6·25 참전용사 증언, 현장탐사 등을 통해 선정된 경기도 연천 진명산 마거리 일대에서 장병 240여 명을 투입하여 유해발굴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인 1951년 10월 유엔군의 코만도 작전이 수행된 곳으로 당시 많은 카투사 선배 전우들이 불굴의 투혼으로 적과 맞서 싸운 격전지다. 부대는 이번 유해발굴활동을 통해 총 61위의 유해를 수습하고, 철모, 수통, 대검, 반합 등 장구류 10,000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돼 신원 확인절차를 거쳐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국립 현충원에 안장된다. 6군단장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무명의 참 군인이셨던 우리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것”
2018년 경기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따복공동체 참여자 제3차 활동공유회 [비전21] 동두천시는 "2018년 경기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따복공동체" 참여자 제3차 활동공유회를 지난 21일 동두천 커뮤니티센터 4층 회의실에서 11개 공동체 대표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공동체간 상호학습으로, 11개 공동체 참석자가 직접 자신의 공동체와 2018년 사업추진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 및 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공동체 상호학습을 통하여 공동체간 이해를 돕고, 아이디어, 개선방안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동두천시에서 공동체별 맞춤형 컨설팅, 사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요인 대처방법, 2019년 공동체 공모사업 등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교육집중도는 매우 높았다. 교육에 참석한 공동체 관계자는 “이번으로 올해 3번의 활동공유회를 했는데, 오늘 3차 공유회를 끝으로 올 한해 공동체사업도 마무됐다. 다른 공동체의 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함께 고민하는 좋은 자리였다. 내년에도 오늘 모인 다양한 공동체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 동두천시는 사회보장수급자 급여의 적정성 유지와 복지재정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2일부터 ‘2018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를 실시하고 있다.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 한부모가족 등 11개 사회보장급여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이번 확인조사는 행정자치부, 고용노동부, 국세청 등 24개 기관 78종의 공적자료 및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금융재산자료를 통해 수급자격의 적절성과 급여관리에 대해 확인하며, 전체 조사대상은 2,244건에 달한다. 주민생활지원과 박정석 과장은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통해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고, 급여 감소 또는 자격 중지 세대에 대해서는 확인조사의 취지와 탈락사유, 소명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면서, “중지대상자 중 실질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자원연계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2주년 기념행사 [비전21]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12주년을 맞이하여 ‘12개월, 언제나 with you’라는 타이틀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2년간 함께해 온 장애인, 지역사회, 자원봉사자, 후원인에 대한 감사와 더 나은 장애인복지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슬로건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개관 12주년 기념 복지관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및 후원인 행사’, 복지관의 열두 번째 생일을 이용인과 직원, 유관기관이 함께 축하하는 특별한 급식소 진행, 복지관 이용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의견에 귀 기울이기 위한 ‘인권교육-장애, 인권을 만나다’와 ‘이용인 간담회’ 등이 지난 21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면서 개관 12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윤동인 관장은 “개관 12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과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두천 지역장애인의 ‘행복한 변화, 더 좋은 매일’을 위한 동행에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8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전 우수 작품집 [비전21] 만안구는 2018 환경사랑 글·그림 공모 당선작들로 우수 작품집을 발간해 초등학교, 도서관 등에 배부하고, 각 학교를 돌며 순회 전시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보전 글·그림 공모전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매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작품집은 그림부문 우수작에 선정된 조윤호군의‘반딧불이가 살아 있는 우리 동네’와 김시헌군의‘섬인 줄 알았는데’라는 작품을 비롯해 총 60점의 작품이 실렸다. 글 부문에는 지구 온난화 현상을 다룬 이윤서군의‘맛있는 여름을 기다리며’작품과 석수동 연현마을의 오염실태를 지적하는 경태웅군의‘환경사랑 지구사랑’작품이 담겼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우수작들은 지난달 29일부터 연현초등학교 등 9개 학교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 우수작품을 순회전시를 진행 중이다. 다음달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화창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 홍삼식 만안구청장은 “이번 모음집은 환경을 아끼고 보존하려는 동심을 그대로 읽을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보시고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 다시 생각해보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겨울나기 희망성품 전달식 [비전21] 광명시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이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겨울나기 희망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장, 이상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 받은 전기요는 광명시 18개 행정복지센터가 추천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이웃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장은 “올해 한파가 더욱 매서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보도가 있었다”며 “우리 광명시 내 소외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혹한기 추위를 잘 지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물품 지원해 준 소하리 공장에 감사하다”며 “광명시의 복지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은 매년 저소득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 사업, 계절 지원 사업를 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키아카데미, 해피장학금 지원 사업, 그리고 지역 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아위드 복지 지원사업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사례회의 [비전21] 광명시 무한돌봄센터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정에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공공 및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실제 시는 동 누리복지팀 및 사례관리사 10명과 올해 총 555건의 위기가정을 발굴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위기상황에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최근 사례로 광명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를 발굴하여 방문 상담과 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전세임대주택선정 및 거주지 이전, 광명희망나기운동 상품권 지원, 생활복지기동반 지원, 장기요양등급지원 신청 및 결정을 통한 요양병원 입원 지원 등을 한 바 있다. 김주학 복지정책과장은 “복지현장 최일선에 있는 동 담당자들이 무한돌봄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하여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민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