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토크 노마드’ [비전21]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옥주현이 영국 여행 의욕을 북돋을 만한 눈 호강, 귀 호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명장면 산책을 이어나간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가진 뮤지컬 계의 디바 옥주현은 두 번째 영국 여행에서 #킹스맨 #웨스트엔드 #뮤지컬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한층 더 깊어진 문화 예술의 명장면 이야기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될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옥주현과 노마드들의 업그레이드된 케미와 숨겨둔 입담을 폭발시키는 영국 두번째 여행기가 공개된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 아낌없이 풀어 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하고 있다. 마지막 여행지 영국의 두 번째 이야기는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킹스맨’과 연극과 뮤지컬 거리 ‘웨스트엔드’에서 다양한 ‘뮤지컬’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객원 노마드 옥주현은 지난주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노마드들과 한층 더 깊어진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가평군 [비전21] 가평군은 민간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2일 켄싱턴리조트에서 ‘신통방통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 ‘신통방통’은 신나고 소통하고 동네방네 만사형통의 줄임말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민·관 상생의 협의체다. 발대식에는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비영리단체, 따복공동체 참여단체, 사회적 경제공동체 및 협동조합 등 30여개 공동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교육, 관광, 문화예술, 로컬푸드, 봉사, 귀농귀촌, 체험마을 등 7개 분야별 대표를 선정하고 추진의제 결정 및 의제발표 등을 통해 민간주도 분야별 대표성 및 전문성을 확보했다. 또 올해 주민제안 공모사업 활동 공유회 및 2019년 사전설명회 등도 이어져 민·관 협치를 위한 민간협의체를 구축하는 기반을 다졌다. 앞으로 협의체는 정기회의 등을 개최하여 마을 만들기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을 다지게 된다. 특히 군은 신통방통 네트워크 홈페이지를 개설해 마을 만들기 관련부서의 각종 추진사업과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게시, 적기에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동학습 추진 및 토론으로
차오름주유소앞 교차로 공사완료 현장 [비전21] 남양주시는 2018년 교통체계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남양주시 오남읍 차오름주유소앞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11월 완료했다. 기존 오남읍 차오름주유소앞 교차로는 공장밀집지역으로 들어가는 좌회전차로가 없어 오남우회도로 본선에서 대기할 수밖에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점이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코자 이 지역을 교통체계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 지난 4월 좌회전차로 설치를 위한 도로확장 및 신호등 설치 공사를 시작해 11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양오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교통소통과 교통안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교통정체 등 문제가 발생하는 지점을 모니터링하여 지역별 맞춤형 교통소통 개선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년 안산시 평생학습원 여성비전센터 교육강사 모집 홍보문 [비전21] 안산시 평생학습원 여성비전센터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2019년도 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조리, 패션, 헤어, 화훼, 바리스타, 컴퓨터 등 직업 과정과 어학, 서화, 건강, 예술 등 교양 과정으로 72개 과목 63명의 강사를 모집하며, 여성비전센터 1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접수해야 한다. 이번에 모집되는 정규 과목 교육은 2019년 2월부터 시작되며 과목 특성에 따라 16~20주 상·하반기로 나눠 2회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 교육강좌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야간과정으로 구분해 조경기능사, 피부미용 창업반,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편집, 원어민 중국어 등 다양하게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가드닝 스쿨, 새활용, 도시락 창업 등 생활기술학교의 새로운 강좌를 담당할 강사도 모집한다. 여환규 원장은 “많은 시민들이 여성비전센터에서 자기능력을 개발해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취업·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이를 실현시켜줄 우수한 능력과 기량을 겸비한 강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
PLS 대응 올바른 농약사용 컨설팅 교육 [비전21] 내년부터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안산시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2회에 걸쳐 농업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PLS 대응 올바른 농약사용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PLS는 수입식품 등에 사용되는 농약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한 후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허용기준을 농약불검출 수준인 0.01mg/kg으로 관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지난 2016년 말부터 견과종실류 및 열대과일류에 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모든 농산물로 확대된다. PLS가 시행되면 작목별로 등록된 농약만 사용해야 한다. 김응로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PLS 시행에 따라 초기에 부적합 농산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가 피해가 없도록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등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비전21] 안산시는 개발제한구역의 적극적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그린벨트 취약계층 보살핌 서비스’와 ‘찾아가는 그린벨트 홍보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보살핌 서비스는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에 불법 주거하는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임대주택 등 적법한 주거시설로 안내하는 사업으로, 이는 주거 지원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단속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불법 주거를 해소하겠다는 적극적인 행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도시계획과, 복지정책과 등 관련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 서비스는 잘못된 정보로 인한 부동산 계약 피해사례가 빈번한 점을 개선하고자 직접 부동산 중개업소를 찾아가 안내책자를 배부하고 규제 내용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린벨트 관련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오스 ‘사랑의 PC’ 기증식 [비전21] 안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1회의실에서 열악한 인터넷 환경으로 정보화 교육 기회가 부족한 라오스 학생들에게 개인용 컴퓨터를 기증했다. ‘사랑의 PC’로 명명된 이번 사업은 노후 PC를 사전 정비 및 업그레이드로 성능을 향상시킨 후 정보 소외계층이나 정보 소외국가에 보급하는 것으로, 자원 재활용 및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올해 ‘사랑의 PC’ 50대를 라오스에 기증했으며, 내년에는 100대를 추가해 정보 소외 계층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기증한 컴퓨터는 나눔문화예술협회를 통해 라오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이번 컴퓨터 기증은 자원 재활용에 따른 환경보호는 물론 안산시의 국제화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나눔문화예술협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양한 복지 지원 및 나눔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비전21] 안산시는 22일 다문화특구 내 ‘글로벌 상인회’ 소속 상인 110명과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안산시 상인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여섯 번째로 진행된 이번 상인대학은 지난 10월 4일 개강해 13주 동안 운영됐으며, 전국 최초로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상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교류가 없었던 국내 상인과 ‘글로벌 상인’ 사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인대학에서는 상권 정보 및 다양한 지역 소식의 원활한 전달을 위해 별도의 조직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다문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했다. 또한 시는 글로벌 상인들의 선구적인 역할을 위해 상권에 맞는 사업운영과 기본 및 분야별 심화교육을 제공했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원곡동 다문화특구 내 글로벌 상인회 소속의 상인대학 졸업생들은 대만 소수민족의 전통춤인 고산춤을 시연했으며, 단체 합창으로 색다른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또한 상인대학 운영에 공로가 큰 황은화 졸업생의 안산시
안산시 [비전21] 안산시는 22일,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 등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 등이 주관하여 국내 SNS 발전에 공헌한 공공기관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안산시는 인터넷 소통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산시는 그동안 지역 특성을 살린 양질의 콘텐츠와 지역 유래를 친근하고 재밌게 풀어내기 위한 동영상이나 웹툰을 제작했으며, 특히 축제 등의 행사를 생방송으로 중계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적 제약 없이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은 관광지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라며 “시민들이 공감하는 SNS 콘텐츠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금까지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 등 5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면서 시정 및 생활밀착형 정보, 흥미유발 소재 등을 제공하고
시흥시 [비전21]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이 문을 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이학수 K-water 사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은 2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시흥 인공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조정식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김종배·안광률·이동현·장대석 도의원, 시흥시의회 김태경의장 등이 함께했다. 시흥 인공서핑파크는 시화MTV에 조성된 거북섬을 포함해 약 32만5,3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다. 경기도와 시흥시, K-water는 지난해 10월 이 일대를 해양레저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해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 추진 후 1년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사업 시행 민간사업자 ㈜대원플러스건설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대원플러스건설은 12월 중 K-water와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중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인 인공서핑장을 우선 개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오는 2023년까지 이곳파크에 인공서핑장을 비롯해
현장행정 잰걸음 [비전21] 안양시 만안구가 ‘현장행정 잰걸음’의 금년도 대장정을 지난 19일 완료했다. 현장행정 잰걸음은 속도감 있는 걸음걸이로 취약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불편사항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해결한다는 의지의 표상이다. 구청장, 과장, 동장 등 간부급공무원들이 중심을 이루며, 지역사정에 밝은 도·시의원과 지역주민들이 동참해 민·관합동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안구는 금년 1월부터 매달 월 3∼4개 동씩 총 28회에 걸쳐 현장행정 잰걸음을 실시했다. 참여한 인원은 3백여 명에 이른다.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에서부터 쓰레기 적치 및 노상적치물, 각종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 우범지역 등 주민들의 삶과 관계되는 구석구석을 살피며, 현지 주민들과도 만났다. 구는 올해 현장행정 잰걸음에서 모두 150여건의 주민불편 사항을 적발해 90%가까운 130여건을 추진 중에 있다. 이중 60건은 조치를 완료한 상태다. 장내로 인도비탈길 맨홀 정비, 중앙시장 회신로 노상적치물 제거, 안양천 꽃밭조성길 연장도구함 설치, 성결사거리∼군포경계 무단횡단방지 휀스 설치, 병목안로 불법주차단속, 삼막천 산책길 조성, 벌말경로당 오수관 연결 등이 해결을 봤다. 잰걸음 과정에서의 지적
제12기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 수료식 [비전21] 부천시는 지난 20일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12기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갖고 수료생 37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지난 2013년부터 공동주택 관리주체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부천시 공동주택관리 아카데미 수료생은 총 429명이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알기 쉬운 공동주택관리법 해설,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선정지침, 장기수선계획에 관한 이해, 공동주택 관리규약 및 판례해설 등 공동주택관리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 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에게 필수적인 교육이라고 생각되며 아카데미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막연했던 공동주택 관리에 대해 방향을 제시해주는 유익한 교육이었다” 등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봉수 공동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입주민간 갈등 발생 예방 및 조정,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