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IP창업 데모데이 발표기업(9개社) [비전21] 특허청은 지역 소재 창업기업에게 지식재산 중심의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14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2018년 IP창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P창업 데모데이’란 특허기술 가치평가와 함께 투자유치 멘토링을 제공 받은 IP특화 창업기업들이 투자자에게 기업의 기술력과 그 가치를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부터, 라이프스타일, 화학바이오,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9개 스타트업 대표들이 특허기술 가치평가 결과와 함께 기업의 가치를 투자자 앞에 뽐낼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는 일반인들이 청중심사단이 되어 발표 기업에게 직접 가상 투자함으로써 기업들은 보유 기술 및 제품에 관한 시장반응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김태만 특허청 차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창업기업들이 보유한 특허와 기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아 실제 투자까지 연결되는 지식재산 기반의 투자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기업들이 지속성장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 및
국토교통부 [비전21]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오는 15일부터 0.53% 상승된다. 이에 따라 공급면적당 건축비는 626만 9천 원에서 630만 3천 원으로 3만 4천 원 오르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최신의 주택 설계 기준과 품질, 투입품목 변화 등을 반영, 현실화하고 노무비, 건설자재 단가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하여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그간, 기본형건축비는 지난 2012년 9월 고시를 기준으로 물가 변동분을 반영하여 왔으나, 이번 고시에서는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하여 시공 능력 향상, 최신 평면·구조 및 지상공원화 경향 등을 반영했다. 지상층 건축비의 경우 시공 능력 향상에 따른 비용 절감, 견본주택 운영기간 단축 및 사이버 견본주택 활용에 따른 부대비 절감과 최신 평면·구조·자재 및 산재·고용보험료 등 간접공사비 요율 상승을 반영하고, 지난 3월 고시 이후 레미콘, 유리, 철근 등 건설 자재비와 노무비 변동을 적용한 결과, 0.2% 상승했다. 지하층 건축비의 경우 아파트 단지의 지상을 공원화하는 지하주차
기획재정부 [비전21] 정부는 14일 04시25분 10억불 규모 달러화 표시 외화 외평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외평채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0년 만기 달러표시 채권 5억불과 30년 만기 달러표시 채권 5억불로 나누어 발행되며, 특히, 30년 만기 달러화 외평채는 지난 2014년 6월 이후 약 4년여 만에 발행된 것이다. 금번 외평채는 무엇보다도 투자자들의 수요가 매우 컸다. 발행 주문이 증가하면서 최초 제시된 금리 조건이 두 번이나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접수된 투자자 주문은 발행물량 대비 5.7배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금번 외평채는 매우 낮은 금리에서 발행됐다. 10년 만기 외평채의 경우 美 국채금리 + 60bp로 발행되어 기존 10년물 외평채의 가산금리보다 10bp 낮은 수준에서 발행됐다. 30년 만기 외평채의 경우 美 국채금리 + 85bp로, 기존 30년물 외평채의 가산금리와 유사한 수준에서 발행되었으며, 30년 만기라는 초장기물임에도 불구하고 3%대 낮은 금리에서 발행됐다. 자산운용사가 가장 큰 투자 비중을 나타냈으며, 중앙은행·국부펀드, 보험사·연기금도 높은 투자 비중을 보였다. 지역적으로도 다양한
서면 실태조사 방해 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 [비전21] 오늘부터 시행되는 개정 대규모유통업법은 백화점·대형마트와 같은 대규모유통업체가 자신의 매장을 임차해 영업하는 사업자의 영업시간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행위를 새로운 위법 행위로 규정했다. 특히, 질병의 발병·치료와 같이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해 입점업체가 대규모유통업체에게 필요 최소한의 범위에서 영업시간을 단축시켜 달라고 요구할 때, 대규모유통업체가 이를 허용하지 않으면 위법 행위가 된다. 이와 관련하여, 공정위는 시행령에 대규모유통업체의 부당한 영업시간 구속행위를 공정위에 신고 또는 제보한 사람에게 최대 5억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 함께 시행 하기로했다. 따라서, 다른 법위반 행위에 대한 포상금 지급방식과 동일하게 부당한 영업시간 구속행위를 공정위에 신고 또는 제보하면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최초로 제출한 사람은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정 대규모유통업법이 부당한 영업시간 구속행위를 과징금 부과대상 행위로 규정함에 따라, 해당 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세부 기준을 담은 과징금 고시도 오늘부터 시행된다. 개정된 과징금 고시에 따르면, 입점업체의 영업시간을 부당
서울 도봉창동 (420호) 사업시행자 : SH (리츠) [비전21] 서울 창동·마곡, 경기도 판교·동탄·남양주, 경남 창원, 세종특별자치시에 청년 창업인과 지자체 전략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710호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과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에 따라 청년층의 창업·일자리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인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 후보지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 선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공사로부터 사업 후보지를 제안받아, 사업 가능성 및 입지여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교통 등 입지가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자체의 전략산업이나 창업 지원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지역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는 문화 특화지역 내 음악공연 산업과 연계하고, 강서구 마곡동에 정보기술·녹색기술·바이오기술·나노기술산업, 성남 판교에 정보통신기술첨단혁신기술, 동탄에 스마트시티산업, 창원 진해에 친환경 첨단산업 교육연구 산업과 연계하여 해당 산업 종사자들의 주거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기 남양주와 세종 조치원에도 창업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동시에 청년
서울 도봉창동 (420호) 사업시행자 : SH (리츠) [비전21] 서울 창동·마곡, 경기도 판교·동탄·남양주, 경남 창원, 세종특별자치시에 청년 창업인과 지자체 전략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710호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로드맵과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에 따라 청년층의 창업·일자리와 연계된 공공임대주택인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사업 후보지 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후보지 선정은 지방자치단체와 공사로부터 사업 후보지를 제안받아, 사업 가능성 및 입지여건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교통 등 입지가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지자체의 전략산업이나 창업 지원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지역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는 문화 특화지역 내 음악공연 산업과 연계하고, 강서구 마곡동에 정보기술·녹색기술·바이오기술·나노기술산업, 성남 판교에 정보통신기술첨단혁신기술, 동탄에 스마트시티산업, 창원 진해에 친환경 첨단산업 교육연구 산업과 연계하여 해당 산업 종사자들의 주거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기 남양주와 세종 조치원에도 창업지원센터를 유치하고, 동시에 청년
국방부 [비전21]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지난 13일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한 얼 하우 영국 국방정무차관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먼저, 서 차관은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군의 헌신과 희생에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으며, 그 동안 영국이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해 준 점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에도 영국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얼 하우 차관은 영국 또한 참전용사들이 방한할 때마다 한국 국민들이 크게 환대해준 점에 대해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하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양국 차관은 군 고위급 상호교류, 정례협의체 운영, 평화유지활동 협력, 영국 함정 방한 등 그 간의 양국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평화유지활동 협력 관련, 서 차관은 한국이 UN 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한국형 평화유지활동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얼 하우 차관은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어 온 한국의 평화유지활동 수준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양국 간 평화유지활동 협력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
고용노동부 [비전21] 안전보건공단과 한국폴리텍대학은 13일 11:00 인천 소재 한국폴리텍대학에서“예비산업인력 산업재해예방”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예비산업인력 사망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등 예비산업인력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져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폴리텍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했다. 안전보건공단은 폴리텍대학 재학생이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은 작업별 위험성과 작업 순서 작업개시 전 점검방법 물질안전보건자료 산업안전보건법 등 전공별 맞춤형 내용으로 실시한다. 또한, 양 기관은 예비산업인력 교육용 안전보건미디어를 공동으로 개발 및 보급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이번 협약이 예비산업인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예비산업인력이 산업현장에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이석행 이사장은 “안전보건공단의 안전의식 고취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폴리텍 내 안전보건 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중소벤처기업부 [비전21]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이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후속투자 하는 펀드가 최초로 결성되어 본격적인 투자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일자리 창출 성장지원펀드”를 506억 규모로 결성하고 투자 설명회를 1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펀드는 일자리창출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중심으로 VC가 투자한 기업에 매칭하는 방식으로 유망기업의 지속성장을 집중 지원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성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투자 신청일 기준 과거 5년 이내에 벤처투자를 받았거나, 중진공 정책자금, 중소기업R&D 성공, 기보 보증 등의 실적이 있는 기업 중에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거나, 향후 기대되는 기업으로, VC가 투자하는 동일 조건으로 기업당 50억원까지 매칭투자하며, 이를 통해 투자받은 기업은 최대 2배의 자금을 유치하여 고용 및 지속성장을 위한 충분한 자금 확보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일자리 매칭펀드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매칭 투자하는 VC가 매월초 한국벤처투자에 접수하면 된다. 더불어, 투자기업의 창업자·임직원 등에 일자리 매칭펀드 투자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최대 60%까지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임직원이 동펀드
중소벤처기업부 [비전21]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책금융기관 및 시중은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석대비 중소기업 금융지원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30일,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의 추석대비 중소기업 자금지원상황을 점검·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시중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에게 한가위의 따뜻한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약 6조원 증가한 총 33.3조원의 특별자금 신규 공급계획을 수립·시행 중에 있으며, 총 51조원 규모의 기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보증 만기 연장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5개 정책금융기관의 추석자금지원계획 대비 집행율을 점검한 결과, 평균 42% 수준으로 지난해 37.4%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기부에서는 31개 중진공 지역 본·지부, 16개 지역신보 등 정책금융기관의 가용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추석 전에 최대한 지원이 될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조봉환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최근 기업 현장의 체감경제가 어려움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정책
고용노동부 [비전21] 근로복지공단는 “신한금융투자”을 퇴직연금[증권업권] 자산관리기관으로 선정하고 오는 11월 업무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양적규모 확장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기조로 인해 운용수익률이 지속적 하락 추세에 있어서, 기존 은행 및 보험업권 이외 실적형상품에 강점이 있고 저비용 구조로 사업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증권업권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신한금융투자를 공단 자산관리기관으로 추가 선정하게 됐다. 따라서, 동 자산관리기관을 선택한 고객은 0.3%의 업계 최저 수수료율 적용 및 공단 대표 상품 선택이 가능해져,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국제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와 에스앤피로부터 시중 증권사 최고 신용등급인 ‘A3’, ‘A-’를 각각 획득하는 등 국제적으로 재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회사이다. 퇴직연금 부문에서도 체계적인 상품선정 프로세스와 우수한 상품 제공을 통해 DC, IRP제도 부문에서 업계 최상위권의 장기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고객 관리에 있어서도 퇴직연금 전담직원인 ‘연금 파이오니어’의 1:1 상담, 전문 콜센터 운용, 스마트 자산관리 센터의 ‘3Way 고객 관리시스템’으로 차별화된
환경부 [비전21] 환경부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2층에서 13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규모 채용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관 대표가 직접 대학교를 찾아가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한국환경산업협회와 취업 전문기관 인크루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행사에는 티에스케이워터, 에이씨아이케미칼아시아, 코웨이, 에코앤파트너스 등 유망환경기업 4곳이 참여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유망환경기업의 대표 혹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에서 면접을 하거나 지원 방법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일자리 정책 및 지원사업, 강소환경기업 정보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기업 대표와 취업에 성공한 대학 선배들이 직접 경험담을 들려주는 일자리 토크 콘서트도 열린다.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경제과장은 “환경분야 구인 혹은 구직의 어려움을 돕고, 보다 적극적으로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을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 안에 제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