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반송초등학교는 4월 25일, 2025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및 디지털 기술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의 대표 디지털 교육 활동인 ‘반디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디지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외부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본교 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총 10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생들은 AI 코딩, 로봇 제어, VR·AR 체험 등을 통해 평소 학습한 디지털 리터러시와 컴퓨팅 사고력을 실습으로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숙 교장은 "반디 프로젝트 등 학교의 디지털 교육이 이번 과학의 날 행사와 결합하여,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AI 및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 행사 '사일런트 야외시네마 ‘파주달빛구름’'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파주달빛구름’은 야외에서 무소음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사일런트 시네마’로, 5월 3~4일 파주놀이구름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며, 상영 영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다. 지난 24일, 파주놀이구름 공식 누리 소통망(SNS)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총 600명(일 300명)의 관람객이 선착순으로 선정됐다. 당일 ‘예약 부도(노쇼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현장에서 대기한 관람객이 신청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입장한 관람객들에게는 무선 헤드폰과 돗자리가 무료로 대여된다. 제공된 입장권(포토티켓)을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증정된다. 자유 관람객의 경우 스피커 앞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놀이구름 카페(부속동)에서는 영화 매점처럼 구성된 특별 간식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nb
(비전21뉴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및 파주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제23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며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책을 주제로 하는 인형극, 낭독극 등의 어린이 대상 ‘공연 프로그램’ ▲출판사가 준비한 작가와의 만남, 공동연수 등 ‘강연 프로그램’ ▲그림책 공개 토론회(포럼)와 그림책 공모전 시상식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작가들과 함께 간단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림책 작가 테이블’ ▲41개 출판사 및 서점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어린이책을 직접 보고 작가 또는 대표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북마켓’ ▲출판사, 도서관, 동네서점 등이 참여해 체험, 전시, 공연 등을 제공하는 ‘오픈하우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 밖에 파주청소년재단, 교하도서관, 파주시동보호전문기관, 파주경찰서, 국립한글박물
(비전21뉴스) 대부도와 맞닿은 선감도에 위치한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에서는 2025년 5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5 경기창작캠퍼스 봄맞이 계절행서_봄바람 댄스파티 in 경기창작캠퍼스’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푸르름을 맞이한 경기창작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춤’과 ‘음악’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첫 문화예술 축제이다. 요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와 ‘어린이 디제잉’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하여 전문 진행자들의 진행으로 신나는 춤판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 혹은 청소년들은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 내 상세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이 댄스파티에 참여 가능하다. 춤과 더불어 깊이 있는 재즈 선율을 연주하는 재즈팀들의 공연도 잔딩광장 한편에 마련된 ‘재즈라운지’에서 진행되어 춤과 함께하는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함께 온 어른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잔뜩 머금은 창작캠퍼스의 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도 같이 운영되어 돗자리를 펴고, 혹은 그늘막을 펼쳐 푸른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5월 3일과 4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새싹포레 포레운동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과 가족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개별화된 가족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운동회 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포레운동회, ▲포레스테이지, ▲포레놀이터, ▲포레마켓, ▲포레쉼터, ▲푸드존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뉘어, 초등학교 운동회 분위기로 연출된 각 구역을 투어하며 다채로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0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 하는 교감하는 몸짓댄스, 서커스 놀이, 추억의 미니운동회 등 단체 운동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포레마켓에는 화성시문화재단과 협력하여 경기상상캠퍼스 생활창작공방 포함하여 총30여팀의 경기도 공예인·생활문화인이 참여한다. 특히 운동회 분위기를 더할 하이라이트 축하 무대는 ▲코리안아츠 브라스가 꾸미는 영화애니메이션 메들리 연주로 숲에서 만나는 유쾌한 연주회를 만날 수 있다. 특별히 그동안 부족했던 쉼터를 마련하고자 재단 기록물창고와 입주단체 퇴실공간을 체험존과 아늑한 피크닉 공간으로 제공한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별도 신청 없이
(비전21뉴스) 안산시는 지난 27일 안산호수공원 일대에서 시민과 경기도 전역 자전거 애호가 등 1천여 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안산 자전거 대축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시 최대 자전거 축제로 자리잡은 ‘안산 자전거 대축전’은 안산시체육회와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안산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영희 안산시자전거연맹 회장, 박해철·김현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자전거안전이용 캠페인으로 시작됐다. 이후 펼쳐진 라이딩은 안산호수공원을 출발해 그랑시티자이 방면 수변도로를 돌아오는 8km의 초급 코스와 화정천 및 안산천을 따라 돌아오는 25km 일반 코스 및 비경쟁 퍼레이드로 진행됐다. 또한, 행사장에는 라이딩에 참가하지 않은 가족 등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거북이레이스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공연 ▲추억의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화창한 날씨와 기분 좋은 바람 아래 서로를 배려하는 안전
(비전21뉴스) 시흥시 곤충체험 전시관인 ‘벅스리움’이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애(愛) 곤충’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상설전시관 내 특별이벤트와 야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상설전시관 내 특별이벤트는 벅스리움에서 인공 증식된 곤충을 분양받는 ‘흥곤이의 선물’, 행복하고 즐거운 곤충체험 현장 사진을 올리는 ‘행복애(愛) 곤충 SNS 이벤트’, ‘곤충수영시합’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야외 프로그램에는 나비, 벌, 무당벌레 등을 얼굴에 그리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버블버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흥곤이의 선물’은 벅스리움에서 인공 증식돼 개체 수가 늘어난 생물들을 분양하는 이벤트로 벅스리움을 방문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되는 생물에는 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장수풍뎅이, 꽃무지 등 다양한 곤충 친구들이 준비돼 있다. 곤충 분양은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벅스리움 ‘행복애(愛) 곤충’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현장에 방문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 3일 시청 광장과 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일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이날 1만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 성남에서’를 주제로 한 기념식과 놀거리 체험, 공연·이벤트, 특강 등 총 70개의 행사가 열린다. 시청 광장에 특설무대가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브라스밴드 열 명의 신나는 지그재그 행진 쇼, 개회 선언, 어린이날 선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합창,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손 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퀴즈, 게임 등의 오락과 음악줄넘기도 진행돼 잔치 분위기를 달군다. 시청 광장과 육아종합지원센터로 이어지는 시청 공원에는 60개 부스의 놀거리 마당이 펼쳐진다. 드론 축구, 가상현실(VR) 트럭 체험, 물풍선 놀이, 바람개비·비즈 팔찌·부채 만들기 등을 해볼 수 있다. 디스코 팡팡 등 에어 놀이 기구 4종과 대형 에어바운스 2개를 설치 운영하고, 아이스크림, 팝콘 등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특강도 열린다. 권오철 천체
(비전21뉴스)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2025년 용인특례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안전 교육, 먹거리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지며,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사단법인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오전 10시 사회자인 개그맨 김학도의 인사로 시작해 식전공연(드림스타트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헌장 낭독, 시장 축사, ‘이벤져스 라이브’ 공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아름드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어린이 K-pop 커버댄스, 풍선아트 공연, 용인대 태권도 시범, 코리아주니어빅밴드의 화려한 공연이 마련돼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승마체험(축산과) ▲국악놀이터(경기아트센터) ▲우드화분 만들기(육아종합지원센터) ▲소원팔찌 만들기(용인시가족센터) ▲페이스페인팅(자원봉사센터) ▲로봇 체험(jm로보틱스) 등 총 10개의 만들기‧체험 부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