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4월 25일 성남 공립단설 고등나래유치원에서는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음악으로 그린 성남]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됐다. 성남유아교육의 알록달록 빛깔교육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음악으로 그린 성남]은 예술단체 발굴 및 파견, 진행 과정을 교육지원청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유아 예술교육 사업으로 현장의 업무경감과 수준 높은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공연단체인 인뮤직과 함께한 공연은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하여 꼬마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유치원에서 즐겨부르는 동요가 연주될 때는 모두 한마음 한목소리로 함께 노래 부르고, 신나는 캉캉연주에는 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며 즐겁게 음악회를 즐겼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여 유아 예술교육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통하여 아름다움을 느끼고 향유하는 기회는 유아의 예술적 감수성 향상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유아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시 내 첫 공립 특수학교 (가칭, 고양1특수학교)가 2025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됐다고 밝혔다. 고양 지역은 매년 특수교육대상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수용 여력이 부족하여, 일반학교 배치 및 원거리 통학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심사를 통과한 가칭)고양1특수학교는 총 32학급, 203명 규모로 2028년 9월 개교 예정이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해당 학교가 적기에 개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공립 특수학교 개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공정한 학습기회 제공 및 학습권 보장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 고양 수UP 동아리’발대식을 개최했다. 2025 고양 수UP 동아리는 수업연구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과 자발적 수업 연구·실천 강화를 위한 교사 학습동아리이다. 올해 고양 수UP 연구 동아리는 초·중등 총 51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속 교원 400여명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깊이있는 수업모델을 개발 및 실천하며 동아리별로 특색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연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동아리 대표들은 2024년 동아리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2025년 동아리별 특색있는 연구 주제와 운영 계획을 나누었다. 더 나아가 자료 개발과 수업사례 및 연구 성과를 다른 선생님들에게도 공유하여 함께 수UP하는 고양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동아리 소통망을 구축하고, 동아리별로 자율성에 기반한 깊이있는 수업과 연구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2025 수UP 연구 동아리 활동을 통해 깊이있는 수업 실천과 사유하는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토요일에 도서관을 방문하는 가족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도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토리 프로젝트’는 ‘광명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 프로젝트’의 줄임말로,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주말 여가 시간을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도토리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공연은 오는 5월 17일 열리는 마술 공연 ‘오즈의 신기한 마법도서관’이다. 오는 28일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후 오는 7월 19일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과 10월 18일 가족뮤지컬 ‘아임(I’m) 피노키오’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김광용 광명도서관장은 “도토리 프로젝트 7주년을 맞이해 더욱 다채로운 가족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으니,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도서관은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8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 노래자랑‘행싱어게인’을 개최한다. 설레는 본선 무대는 5월 17일 오후 1시, 예선은 5월 10일 오전 10시 치러진다. 참가 모집은 5월 6일 18:00까지이며, 선착순 30팀만 접수한다. 고양시에 주소지를 둔 주민이라면 나이, 장르 제한 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쳐 단 5팀만이 본선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복지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신청서에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신청곡을 입력하면 완료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60만 원 ▲최우수상 4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인기상 2팀 각 10만 원의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더불어 ‘주민심사단’을 모집해 지역주민이 직접 스타를 선정하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개관 8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노래자랑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역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노래, 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끼를 가진 고양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행신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7일‘패밀리 보드게임 공작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은진 보드게임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보드게임을 체험하고 소통하며 우리 가족만의 보드게임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상자는 만4세~초등 6학년까지 해당 연령의 자녀가 포함된 2~4인의 가족으로, 총 12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2일 금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 “보드게임을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가족들이 협력하고 창의력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의 ‘2025년 메타버스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환경을 활용한 독서와 토론 활동을 연계해 디지털 시대에 맞는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논제 체험부터 토론까지의 전 과정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12월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한 대화도서관은 미래기술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참여를 유도했다. 그간 인공지능(AI) 기반 책 만들기 등 미래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2,195회 운영했으며, 19,17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또한 2019년부터 미래산업 분야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미래형도서관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으며 전국 도서관으로부터 벤치마킹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4년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선정한 ‘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모범 사례’로 선정됐으며, 교육부 주최·대한상공회의소 주관
(비전21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2025년 상반기, 관내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기관 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효율적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프로그램은 실제 현장에서 마주치는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시설 유지관리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 ▲에너지 절감 및 탄소중립 실천 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기계, 전기, 건축 분야별로 맞춤형 교육을 편성하여 참가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시설관리직 공무원들은 교육환경의 안전과 직결된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시설관리 실무자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시설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비전21뉴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25일 신규공무원의 공직 적응을 위한 AIDed.에이드 멘토링 4월 활동으로 ‘연천을 함께 돌아 봄’을 진행했다. ‘연천을 함께 돌아 봄’은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봄’을 주제로, 신규공무원의 첫 발령지인 연천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연천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날 신규공무원들은 재인폭포, 호로고루, 숭의전 등 연천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연천의 숨은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등 연천의 매력에 ‘입덕’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연천의 이곳저곳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들으니 지역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라며, “처음에는 낯설었던 연천이 점점 친숙해지고 애정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신규공무원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연천교육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