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일 '파주 다이나믹 디지털 교육 지원단'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주 다이나믹 디지털 교육지원단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인 교수-학습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 변화를 위한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초․중등 교사 44명으로 구성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한발 앞서가는 디지털 기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음, 이음, 나눔, 믹스(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파주 다이나믹 디지털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이 펼쳐질 예정이다. ▶ 디지털 다음 프로젝트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연수가 운영되며 ▶ 디지털 이음 프로젝트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자 연수 지원하고 ▶디지털 나눔 프로젝트에서는 굼함성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지원하며 ▶디지털 믹스(협력) 프로젝트에서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습공동체 및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다이나믹 디지털 교육지원단의 활동을 통해 모두가 동등하게 디지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비전21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박한규)와 2025년 4월 2일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하여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의 상호 협력 및 민원인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연장하게 됐다. 양 기관은 매년 시설 공유 협약을 체결해왔으며, 특히 성남교육지원청 청사 증축 시 주차 공간 부족 문제 해소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가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번 협약 연장으로 ▲양 기관 주차장 상호 공유 ▲마사회 회의실 대여 등의 협력을 지속 추진하게 됐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민원인 및 지역 주민들의 편의 향상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협약 연장으로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정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일 IB 관심학교 운영교 및 진입 희망교 교원 대상으로 2025 성남 IB교육 연수 “질문과 상상으로, IB교육을 만나자!”를 개최했다. IB교육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IB에 관심을 갖고 연구․탐색하는 IB 관심학교 17개교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다. 본 연수는 IB교육에 대한 공감대와 저변확대를 통해 성남 IB 관심학교를 더욱 확충시키고, 미래형 교육모델 구축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했으며, IB 관심학교의 운영사례 공유와 나눔을 통한 실제적 탐색의 기회가 됐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IB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후 ▲IB 관심학교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 ▲각종 협의체(운영 협의체, 실무 협의체, 리더십팀 지원체) 구성 및 운영 ▲거꾸로 찾아가는 IB교육 탐색 등 다양한 교원 대상 연수 운영 ▲IB 관심학교 운영사례 나눔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IB 관심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
(비전21뉴스) 수원시는 2일 서호꽃뫼공원에서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의원, 공직자,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귀룽나무,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키 큰나무(교목) 10종 230주와 남천 등 키 작은 나무(관목) 9종 5040주를 심었다. 올해는 장수를 상징하는 수원시 시목 ‘소나무’의 보완적 상징물인 ‘귀룽나무’를 기념수로 식재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복 80주년과 식목일 80회를 기념하기 위해 80세(1945년생) 어르신들이 참여해 나라꽃 무궁화(큰나무 3주, 작은나무 30주), 소나무 3주를 식재해 ‘광복둥이 숲 테마 공간’을 조성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시민들에게 자금우, 테이블야자, 몬스테라 등 실내 식물 등 3종 500본을 나눠주는 ‘내 나무갖기캠페인’과 나무에 새집달기, 수목표찰달기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조경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얼마 전 발생한 산불로 소중한 생명과 산림을 잃었다
(비전21뉴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4월 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연습실1에서 화성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기영미 센터장 등 관계자 참석 하에 진행됐다. 재단과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가진 특성과 전문성을 적극 발현하여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화성시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 및 지역 환원사업 연계 ▲지역문화예술의 지식, 정보, 자원 교류 협력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양주시가 2일 오후 남방동 56-33 일원(양주역세권, 중랑천 하천구역)에서 개최된 ‘30만 양주시민,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이 성황리 마무리되며 지속 가능한 녹색 미래를 향한 올해의 장대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양주라이온스클럽 및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사회단체, 기업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편백나무 240그루를 심으며 푸르고 생명력 넘치는 양주시를 향한 희망의 씨앗을 뿌렸다. 이는 단순한 식목 행사가 아닌 30만 양주시민이 한마음으로 자연을 가꾸고 미래 세대를 위한 녹색 유산을 조성하는 범시민적 환경운동으로서 깊은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100만 원 상당의 편백나무가 기증됐으며 이는 양주시의 자연을 보존하고 풍요롭게 가꾸고자 하는 시민들의 강한 의지와 연대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심어진 나무들은 머지않아 울창한 녹지공간을 이루며 도심 속 생태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이번 ‘나무 1그루 심기 운동’을 단발성
(비전21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의정부장암초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정규과정 교육대상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학년도 발명교육센터 정규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반 등 4개 반으로 편성되어 운영된다. 관내 21개교 40여 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창의적 공학설계능력과 기술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메이킹 활동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발명교육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규과정 대상자로 선발된 6학년 김OO 학생은 “발명교육 정규과정 대상자로 선정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학생 발명가가 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 자율성과 공공성을 조화롭게 실현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양주관아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양주시가 오는 4월 19일 관내 ‘양주관아지’에서 ‘2025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5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득 채워져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로 각광받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양주관아지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공예품과 가지각색의 디저트들이 마련된 프리마켓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전통을 살린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존과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푸드트럭도 함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퓨전 국악팀 ‘아리현밴드’의 신명나는 무대다. 전통과 현대의 감각이 어우러진 이들의 공연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비전21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상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관내 11개 학교에서 시급한 사업에 대해 예산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각 학교가 요청한 1억 원 이하의 소규모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및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사업은 각 지역 교육지원청의 학교 수, 학급 수, 학생 수를 고려하여 예산을 재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주교육지원청에는 상반기 예산으로 약 6억 4천만원이 배정됐다. 지원 대상은 시급성, 안건 여건 개선 필요성, 투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여주 관내 11개 학교가 그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개선 사항은 ▲ 학교 노후 승강기 교체 ▲ 옥상 안전난간 설치 ▲ 보건실 실내 환경 개선 ▲ 교내 위험 수목 제거 등으로,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 예산만으로는 처리하기 어려운 사업들을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업으로 지원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지원을 통해 여주지역 학교들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