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비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화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김경희·송선영·조오순·최은희 의원이 함께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 및 재난 대응 기술을 겨루며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은 언제나 ‘가장 먼저 달려가고, 가장 늦게 돌아오는 화성특례시의 안전을 지탱하는 진정한 영웅이”이라며 “어떤 제도나 장비보다도 소중하고 든든한 ‘화성특례시의 방패’로서,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후 1시 동탄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석해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이 함께 화합하는 교육 축제의 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김종복·김영수·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고, 학부모와 학생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꾸는 별들의 축제, 우주를 줄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학생주도형 축제’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자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획에서 운영까지 스스로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열정이 매우 자랑스럽다. 이 자리를 통해 학생 여러분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열정과 재능이 모여 더 큰 ‘화성의 별빛’으로 빛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배 의장은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이 화성의 하늘을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꿈을 우주처럼 확장시키는 소중한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9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시민들을 격려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축구협회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선수단과 시민 등 5천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131개 팀, 총 5천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연령과 세대를 넘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명실상부한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대부터 70대까지의 시니어부와 여성부, 대학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열정적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이번 대회는 세대를 넘어 화합하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선수들의 땀과 열정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스포츠는 사람을 하나로 만든다는 말처럼, 경기도와 화성시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시민이 즐기고 함께 성장하는 생활체육 문화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오전 11시, 화성정에서 열린 ‘제8회 화성시장기 궁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배정수 의장이 참석했고, 관내 궁도인 1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궁도의 전통을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특히 대회장인 화성정에는 선수뿐 아니라 시민 관람객들도 함께해 활쏘기의 묘미를 즐기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장이 됐다. 배정수 의장은 “궁도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과 예의를 계승하는 품격 있는 전통문화”라며“활시위를 당길 때의 집중력과 마음을 다스리는 수양의 정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고 말했다. 배 의장은 이어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궁도인 여러분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가운데에서도 예와 정, 그리고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은 11월 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DMZ OPEN 에코피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정의는 지금 우리 사회 어디쯤 와 있는가라는 물음에서 이 포럼이 시작돼야 한다”며 “DMZ가 정의로운 미래를 향한 질문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한국 사회에 깊이 던져준 마이클 샌델 교수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 포럼의 상징성을 보여준다”며 “기후위기, 기술 격차, 불평등, 세대 갈등이 교차하는 지금, 우리는 다시 정의를 질문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조 위원장은 “샌델 교수는 지금 출마해도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만큼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재치 있는 발언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어 “우리는 과연 정의롭게 전환하고 있는가, 그 전환은 누구를 위한 것이고, 청년과 미래세대는 그 과정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가”라며 “이번 포럼이 그런 물음에 함께 답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특히 “D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31일,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장)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화성특례시청에 모여 지역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공항이전 반대 및 교육·의료·체육시설 등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안건들을 집중 논의했다.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저지’안건은 수원시의 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대해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자문 및 컨설팅, 민ㆍ관ㆍ정 소통 및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안건은 화성지역에 맞는 화성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이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원청 분리추진이 적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지역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 및 교육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화성 서부권역 파크골프장 조성’안건은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는 11월 1일, 동탄 센트럴파크 인조잔디구장에서 ‘2025년 제12회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동탄1신도시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동탄1동 ‘반석두레’ 농악팀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화성 의과학대학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 ▲기배샤샤 팀의 난타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로 분위기를 달궜다. 또한 △명랑운동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궁 경기 △풍선아트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건강 수지침 △심폐소생술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됐다. 한승희 동탄1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2회를 맞은 동탄1동 한마당 축제를 주민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역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주최하는 2025년 하반기 직장인 미혼남녀 만남 행사 ‘화성탐사(화성시가 이어주는 탐나는 사람 만나기)’ 3기 행사가 지난 1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가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화성시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세에서 39세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3기 행사에서는 30쌍(60명)이 선발돼 참여했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연애 전문 강사의 연애 코칭,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1:1 매칭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최종 매칭을 통해 총 15커플이 탄생했다. ‘화성탐사' 는 지난해 하반기 첫 시행 이후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인연을 맺을 기회를 제공하고, 만남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며 화성시의 대표적인 결혼 장려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성혼 1호 커플이 탄생하는 결실을 맺으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행사의 인기는 매년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00명 모
								(비전21뉴스) 화성특례시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운영하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NAFCC, Global Network for Age-Friendly Cities and Communities)’는 전 세계 도시와 지역사회가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국제 관계망으로 지난 2010년에 설립됐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네트워크 가입을 신청한 도시 등을 대상으로, ▲외부 환경 및 건물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적 통합 ▲시민 참여와 고용 ▲의사소통 및 정보 ▲지역사회돌봄 및 보건서비스 등 8대 영역을 중심으로 정책을 평가한다. 평가를 통해 고령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활발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도시에게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부여한다. 현재 전 세계 63개국 1,806개 도시가 가입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69개 지자체가 가입돼 있다. 화성특례시는 현재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약 11%를 차지하는 고령화사회로, 고령화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