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기관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VR 체험장비, 권장도서를 지원하여 가상현실 체험과 독서토론을 융합한 VR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이천시립도서관은 해당 프로그램을 오는 7월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3회차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과 독서한 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자세한 운영일정 및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추후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위례근린공원5호에서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인 ‘책과 예술을 함께 담은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예술, 그리고 봄을 함께 담다’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책 한 권에 봄의 정취를 더해 편안히 힐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당일 도서를 대출한 시민에게는 북 피크닉 세트(돗자리, 피크닉 가방, 장우산, 접이식 테이블 등)를 무료로 대여하며, 잔디밭 위에서 자연과 함께 책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하루 두 차례(1차 오전 10시~오후 1시 30분 / 2차 오후 2시~5시 30분) 운영되며, 회차별 20팀씩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위례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정원 미달 시 현장 접수도 받는다. 특히 첫날인 5월 3일 토요일에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운영 시간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조정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야외 독서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SNS에 인증 사진을 게시한
(비전21뉴스) 동두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18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구호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5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으며,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총 10명에게 장애인복지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한대수 연합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여주시는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2025년 4월 여주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자 알선을 연계해 마련된 소규모 채용 행사로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에는 주식회사 이앤원이 참여해 물류직 4명과 지게차 운전직 4명을 모집하며 근무지는 점동면 일원에 위치한 노브랜드 센터이다. 행사 당일 참여 구직자를 위한 1:1 맞춤형 이력서 컨설팅과 AI취업 지원 솔루션 서비스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실질적인 채용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재취업과 기업의 인재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부천시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는 지난 16일 지역사회 후원단체인 사랑나눔회와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행복한 가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포 태산패밀리파크에서 진행된 나들이 행사에는 장애통합어린이집 소속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과 사랑나눔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퍼즐 장난감 만들기, 목공예 체험활동, 공원 산책, 보물찾기 등 화창한 봄날에 즐기기 좋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후원하고 있는 사랑나눔회는 2010년부터 저소득층, 장애아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기평석 사랑나눔회장은 행사를 마치며 “올해도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찼다”고 말했다. 권미성 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손잡아 주신 덕분에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얼굴을 볼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차별없이 성장하고 행복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고 전했다. 아울러 모영미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을 부모들에게는 쉼과 위로를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지난 19일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 유공자 표창과 제9회 장애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 유공자 표창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포용적 사회를 위한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열린 제9회 장애인 페스티벌은 장애인의 문화예술 역량을 펼치고 시민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공동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8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당사자, 가족,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루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구호를 내건 행사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사회통합의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식전행사는 시각장애인연합회 빛소리 합주단, 지체장애인협회 마루소리 난타팀, 농아인협회 여성회 수어노래 공연, 장애인복지회 ’복지愛‘ 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파주시립예술단의 뮤지컬 공연,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중창단 ’에이치 케이뮤즈 코러스(H.KMUZ Chorus)‘의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다. 본행사 1부에서는 장애인복지 공로자 감사패 수여,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물품 기탁식, 떡케이크 자르기가 진행되어 나눔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2부 어울림한마당에서는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등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윤현묵
(비전21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19일부터 20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AI를 화두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으로의 전환을 선도할 선도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성장지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본 워크숍은 지난 2025년 3월 21일에 있었던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출범식’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배우기보다는 같이 만들어가기’라는 목적으로 선도 교원들의 역량을 자체적으로 점검하고, 서로 다른 역량을 가진 선도 교원들과 교류함으로써 선도교원 모두가 고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성장하는 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본 워크숍은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세 개의 분과, 즉 ▲인프라(구글워크스페이스 계정 관리, 안드로이드 및 크롬북 세팅 및 활동) ▲하이러닝(학교관리자 및 학생 체험, 교사 설계) ▲AIDT(회원가입, AIDT 교과목 실습)를 함께 학습하고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는 세션별 피드백과 세 개의 분과 소속 교사가 함께 모여 이후 현장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 소통하는 총평의
(비전21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4월 19일, ‘함께성장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 발대식은 지난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인 문산수억중학교와 봉일천중학교와의 협력으로 시작된 활동이 올해는 운광초등학교와 한가람초등학교까지 확대되면서 총 34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봉사단 활동은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봉사단 ‘따숨’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따숨’은 ‘따스한 숨결’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는 청년 봉사단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봉사단의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봉사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 봉사단원들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앞으로의 나눔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기초 소양 교육과 함께 환경교육이 이어졌으며, 이후 공릉천 주변에서 진행된 환경정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실천적인 나눔으로 하루를 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