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 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하루에 2~3시간 자며 인터넷으로 노래 공부를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갈등이 생기더군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이 꿈을 위해 계속 나아가야하는지 접어야하는지 현실적인 고민이 심했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을 접고 성악가의 길로 접어드는 것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바트로스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강한 비바람이 불어 모든 생명체들이 몸을 숨길 때 나타나 자연의 바람에 몸을 맡겨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새. 한달반동안 지구를 한 바퀴를 돌 수 있으며 10년이 넘도록 땅에 내려오지 않을 수도 있다” 제가 가장 전율을 느꼈던 부분은 지구를 한 바퀴 돌고 가장 긴 날개를 가지고 오래 나는 것 보다 검은 폭풍을 맞으며 날기 위해 절벽 끝으로 달려가 뛰어 내린다는 거였어요. 큰 몸집으로 뒤뚱거리며 다니느라 날개는 찢기고 더렵혀져 있었겠지만 자신을 믿고 절벽을 뛰어내리는 것. 그걸 보며 나는 한 번도 뛰어 내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기가 생겼습니다. 나의 꿈도 세월과 함께 찢어지고 더렵혀져 왔지만 비록 시
(비전21뉴스)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아버지의 가르침이자 제 인생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민수 예비후보의 말이다. 깔끔한 외모에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자랐을 부잣집 맏아들 같은 느낌을 풍기는 김민수 예비후보. 그와의 첫 대면에서 떠오르는 단어는 심플, 스마트, 유쾌였다. 보기와는 달리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자랐지만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버지 덕분에 대학시절 건설현장 막일을 하며 모아두었던 100만원으로 계단 청소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근로자수 350명의 연매출 100억대의 기업가인 그에게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반드시 주어진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그였기에 현재는 정치가로서의 꿈의 실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를 때까지 미래 희망이 한결같이 정치인이었던 그가 정치계로 입문할 수 있었던 계기는 작년 1월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에 선발됨으로서 드디어 오랜 꿈에 다가가기 위한 첫 발을 내 딛을 수 있었다. 마흔 세 살이라는 나이는 청년세대와 기성세대를 잇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며 바닥부터 시작하여 긴 시
(비전21뉴스) “도시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자체에서 확장형도시인지 관리형 도시인지를 판단 후 관리형 사업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해야 할 경우 공공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이 시행사나 건설사들에게 가 결국 업자들 돈을 벌게 해 주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의 말이다. “2010년 4월 정부에서 민간중심의 도시정비사업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도록 공공에서 지원관리하는‘공공관리제도를 도입하였는데 2015년 ’공공지원제도‘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감사를 해본결과 2013년도에 만든 ’공공관리제 도입” 조례는 개정 되어야함을 느꼈습니다.“ 이미 추진위가 구성된 후에는 의미가 없으므로 인 · 허가를 내 줄때부터 공공에서 관리를 해야하며 현재는 주민의 50%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공공지원제도를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는 조례를 주민 50%동의 대신 시장.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공공이 들어가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바꾸면 업자들에게 들어가는 이익금을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임채호 정무수석은 경기도 의회 도의원시절 도의회 예결위 간사를 맡아 활동했고
통일경제특구 조성이 최우선 과제 파주(운정)~삼성 구간 GTX-A노선 적기 완공 위해 최선 다해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월드 조성할 것 첨단기업 유치 통해 자족도시 기능 강화 (비전21뉴스) '기회의 땅‘, ’희망의 도시‘ 파주가 비상(飛上)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접경지역 중첩 규제로 60년 이상 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파주. 그러나 이제 파주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끝, 변방의 작은 도시가 아니다. 어느덧 인구 50만명을 바라보는 통일시대 경제중심지로의 자리 매김을 하고 평화와 통일의 중심, 남북 간 협력과 교류, 동북아 협력과 대륙으로 진출하는 관문이 될 희망의 도시로 경기 북부지역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경관과 분단의 흔적, 통일을 향한 남북한의 노력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 파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오두산 전망대, 제3땅굴, 민통선 이북지역이 눈앞에 보이는 도라전망대, DMZ 관광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등 파주의 현대사와 풍부한 문화유산들, 파주(운정)~삼성 구간 GTX-A노선 착공 확정,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월드
개발과 환경이 균형 있는 작지만 스마트한 도시 ‘시민행복특별시’ 만들어 갈 것 혁신성장의 구리시로 발돋음 할 수 있게 최선 다해 ‘구리를 바꾸는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믿음 흔들림 없어 전통시장 중심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행복상권구축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함양 (비전21뉴스) 서울특별시? NO. 서울보다 더 행복한 특별시 ‘구리시민행복특별시’. 세상을 바꾸는 노란색의 힘에 끌린다. 안전과 모범의 상징 노란색. ‘노란셔츠의 사나이’ 안승남 구리시장. 서울특별시 옆에 위치하면서도 행정구역상 경기도로 분리돼 각종 규제의 사슬에 묶이는 희생을 감당해야함이 안타까웠다는 안시장. 이제부터라도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서울보다 더 행복한 특별시에 사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정구호를 ‘시민행복특별시’로 정한 후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구리시를 향해 지난 1년을 쉴틈없이 열심히 달려 왔다. 당시 취임사에서 특권의식을 내려 놓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며 시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구리시 최초 지방의원 출신 시장으로서 도의원 시절 매니페스토 지방
경기도내 고용노동청과 경기도청 노동국 신설 필요 노동이 부끄럽지 않고 존중되는 사회 불공정한 차별과 양극화 해소될 수 있는 공정한 상생 (비전21뉴스) “노동자의 삶이 즐겁고 일할 맛 나는 대한민국!” 언제쯤이면 이런 수식어가 붙을 수 있을까? 실물경제는 날로 악화되고 골목 상인들은 어렵기만 하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 실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해소, 숙련된 건설 기능 인력 양성, 운수업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 등 여러 이해 괸계 속에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노동 관련 환경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 비단 청년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고령사회로 접어들고 베이비붐 세대 은퇴 등 전 세대에 걸쳐 심도있게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서 경기도에 ‘노동국’과 ‘노동청’신설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는 1300만 인구가 살면서 가장 인구가 밀집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노동국’이나 ‘노동청’이 없다. ‘노동정책과’만으로는 ‘좋은 일자리 창출’, ‘실업대책’ 등을 해결할 수 없다. 각종 노동정책들을 총괄 제어하는 조직이 별도로
시의회와 집행부 의견 차이 있을 수 있지만 "시민들의 행복 위해 뛴다"는 같은 목표 가져 국가의 균형적인 발전 위해 분권, 자치 이념은 더 강조되어야 특례시 지정에 있어 단순 인구수 기준은 부당해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 박문석의장(더불어민주당, 야탑1동·야탑2동·야탑3동). 1998년 민주당으로서 험지인 분당구에서 소선구제 무공천으로 시의회에 첫발을 들인 후 발로 뛰며 신뢰를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5선의 최다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관록의 5선의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의원상을 정립하고 토론과 민주적 절차가 존중되는 품격 있는 성남시의회를 정립하고자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박문석 의장. 늘 시민의 의견을 업고 가듯이 존중하고 시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시켜서 관철시킨다는 목적을 가지고 의회를 진행하고자 ‘시민을 업고 가는 의회구현’을 설정했다는 박의장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자세로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이끌어오며 지난 해 8월에는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되어 31개 시·군의회의 상생과 협력 발전을 위한 노력까지 24시간이 부족할 만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박의장은 분기별 모범시민 표
▲ 임병택 시흥시장이 9일 시청 2층 시장실에서 4개 인터넷 언론사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시흥시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시행정에 가장 우선 두어야 할 가치는 시민의 생각 서울대 시흥 스마트캠퍼스 건립 올해 내 반드시 진척 있을 것 시화MTV 내 거북섬,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만들 계획 시흥의 변신은 무죄! 시흥은 성장중이다. 시흥은 젊은 도시로 진화중이다. 시흥은 도약중이며 서해안중심도시로 급부상중이다. 시흥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시 승격 당시 인구 9만3000명으로 출발했던 시흥시는 2019년 외국인을 포함 해 51만명 정도가 터전을 이룬 수도권 중견도시로 성장했다. 갯벌로 가득차 있던 곳에 산업단지가 생기고 화약성능시험장이던 군자매립지에 명품 교육도시의 비전을 담아 세운 배곧동이 들어섰고 혁신교육 1번지라는 자부심을 갖고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유치하고 최첨단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흥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물왕저수지는 시흥시와 지역상인들이 손을 잡고 ‘물왕동서로길’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내며 봄과 가을에 한가롭게 여가를 보내려는 강태공들의 낚시명소로, 또 서울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 경기도의회 박윤영 농정해양위원장 © 비전21뉴스 농업은 우리 국민의 정신적 근간이며 국가 미래 걸려있는 생존 산업 농민의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는 조례 제•개정에 최선 다할 것 농업자원•관광자원•문화자원의 융복합화로 고부가가치 창출 위한 지원정책 필요 농사는 하늘이 도와야만 풍작을 이룰 수 있다. 들통으로 붓는 것처럼 장맛비가 내려 농경지가 침수된다거나 생명력 질긴 풀조차 뒤틀리며 말라버리는 가뭄으로 저수지 논바닥이 드러나면 농사꾼의 목도 함께 타들어 간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일손이 많이 가는 작목은 재배할 수도 없고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우리 농촌의 현실이다. 농산물판매가격 하락과 자연재해, 부채 등으로 농민의 삶은 위협받고 있다. 이렇게 힘든 농어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정책에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밤낮없이 뛰는 곳이 있다. 경기도내 전반적인 농•축•어업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곳. 경기도의 먹거리를 창출하는 농민들이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