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조나단이 쯔양에게 석고대죄를 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예측불허 맛집 투어를 함께할 멤버들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낙점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어튈라’ 측이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달콤살벌 먹방 현장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네 사람은 맛집 사장님의 화려한 손길에 의해, 맛깔스럽게 구워지는 곱창을 기다리는 모습. 이때 사장님이 주걱을 놓자마자, 쯔양은 기다렸다는 듯이 가장 먼저 사장님의 주걱을 받아 들고, 사방에서 쏟아지는 도움의 손길에도 꿋꿋이 조리도구를 사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 쯔양의 레이더망에 사로잡힌 것은, 다름 아닌 조나단의 움직임. 쯔양은 라면사리 등장에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사리를 뒤
(비전21뉴스) 전여빈과 진영이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 달달한 긴장감을 더할 특별한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 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영란(전여빈 분)은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개인 경호원으로 취직해 그의 제안대로 혼인신고를 한 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을 기회를 잡게 된다. 유산의 진짜 주인이 되기 위해선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3개월이라는 시간을 버텨내야 하는 만큼 작은 시골인 무창마을에서 부세미라는 이름의 가짜 신분으로 숨어 살기 시작한다. 반면 무창마을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 중인 전동민(진영 분)은 홀로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싱글대디다. 아들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사람들을 쉽게 믿지 않으며 늘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전21뉴스)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의 핑크빛 컴백쇼에 지진희라는 로맨틱한 변수가 등장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 측은 9화 방송을 앞둔 오늘(15일) 봉청자(엄정화 분), 독고철(송승헌 분), 원반(지진희 분)의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지난 방송에는 ‘톱스타’ 임세라가 아닌, ‘단역 배우’로 고군분투하던 봉청자가 주연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그 곁을 묵묵히 지키는 독고철의 애틋한 눈빛은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향방을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봉청자, 독고철, 원반의 묘한 삼각 구도가 설렘을 자극한다. 먼저 25년 만에 다시 마주한 봉청자, 원반의 한밤중 재회가 흥미롭다. 원반의 제안으로 늦은 밤 대본 연습에 나선 두 사람. 연기인지 진심인지 모를 봉청자를 향한 원반의 달콤한 눈빛이 흥미롭다. 앞서 원반의 첫사랑이 ‘임세라’였음이 드러났던 바, 이들 촬영장에서 어떤 감정이 오고 갈지 궁금해진다. 특히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비전21뉴스) JTBC ‘백번의 추억’이 고단하고 남루했을지라도, 서로가 있었기에 반짝였던 그 시절 우리의 이야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찬란하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물들였다. 특히,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로 깊어진 김다미와 신예은 사이에 선 허남준의 양손 입틀막 엔딩은 운명적 첫사랑의 빌드업을 시작하며 몰입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1회는 배우, 작가, 감독의 완벽히 맞아떨어진 삼박자로 뉴트로 청춘 멜로의 매력을 충분히 입증했다. 먼저 김다미는 그녀만 발산할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에너지로 씩씩하게 고된 일상을 이겨내는 ‘갓생’ 청춘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신예은은 당돌하고 예측 불가한, 그래서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인물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허남준은 질풍노도의 청춘과 다정한 오빠를 오가는 반전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특별출연한 이정은과 박지환은 단 몇 장면만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양희승·김보람 작가의 대사에선 시대가 선사하는 가슴 따뜻한 감성
(비전21뉴스) 범죄 없는 청정 마을에 살게 된 외지인들과 원주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감성 드라마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이한열 Ι출연: 차유연, 서범식, 손지나, 김동관 Ι 제작: 사라보니] 주연을 받쳐 주는 조연 배우로 오랫동안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로 활약해온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킬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가 제목만큼이나 가을에 어울릴 감성드라마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영화 '사랑가 사랑을 더하다'는 무술감독 출신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범식이 장형사 역을 맡아 자신의 장기인 액션과 연기를 병행해 극에 활력소를 불어넣는다. 영화 '공공의 적', '악녀', '미션 파서블'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서범식은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애쓰는 경찰이라면 청정 마을 굴포리를 통째로 삼키려는 조폭 개발업체 사장역에는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와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등에 출연한 중견 배우 박영록이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 &n
(비전21뉴스) 춘천시가 16일 열리는 강원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춘천 홈경기 첫 경기를 하루 앞둔 가운데 모든 경기 준비를 끝냈다. 상대는 중국 상하이 선화다. 춘천시는 앞서 지난 10일 춘천시·춘천도시공사·강원FC가 경기가 열릴 송암스포츠타운 일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현준태 부시장 주재로 ‘ACL 홈경기 대응전략 회의’를 열고 각 분야별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은 LED 조명을 교체하고 천연잔디 전문 관리를 비롯해 홈팀 선수대기실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선수대기실 전면을 감싸는 미디어월은 경기의 긴장감과 열기를 배가시킬 장치로 준비됐다. 교통대책도 빈틈이 없다. 춘천시민버스는 경기 종료 직후 귀가 수요에 맞춰 시민버스 16번 노선을 4대 증회해 시민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가를 도울 예정이다. 또 춘천 에어돔 옆 공터를 임시 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인근 도로는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지만 인도·횡단보도·소화전 등 6대 불법주정차 구역은 주정차 질서 지도에 나
(비전21뉴스) 부안군은 지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고창군 일원에서 열린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선수단과 군민의 열정적인 참여와 응원에 힘입어 목표했던 종합 6위, 군부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부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족구, 궁도, 바둑, 체조 4종목 우승 등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선전했다. 특히, 권익현 부안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직접 고창을 찾아 주요 경기장을 돌며 종목별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이를 통해 군민과 선수단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 권익현 군수는 “선수단 모두가 군민의 자긍심을 높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이 함께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도시 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이 하나 되는 힘과 지역 체육의 저력을 입증했으며, 내년 대회에서도 한 단계 더 도약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천안시는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철인3종팀이 지난 12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5회 문체부장관배 전국 트라이애슬론 대회 엘리트부문 남자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부문별 1,000여 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천안시청 철인3종팀은 엘리트 남자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김태기·장현일 선수가 U23부문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천안시의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 엘리트부에서는 박예진 선수가 3위를 기록했다. 이행준 철인3종팀 감독은 “천안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다음 달 개최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창군이 지난 13일 신림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고창군수배 전국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많은 관람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청소년 드론축구팀이 출전해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였다. 드론축구는 수비수 4명에 공격수 1명 등 5명씩으로 구성된 두 팀이 3m 공중에서 움직이는 드론볼을 조종하며 겨룬다. 13m 떨어진 양편 원형 골대에 드론볼이 통과하면 득점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굉음과 불빛을 내며 쉴 새 없이 날아다니는 드론볼, 축구공처럼 생긴 것이 박진감을 자아냈다. 드론볼끼리 격하게 부딪힐 때는 조종하는 선수들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특히 드론 특유의 빠른 기동성과 정교한 조작이 어우러진 경기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며 “드론축구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소년들의 패기와 열정이 고창의 하늘을 더욱 빛나게 했다”며,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가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