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획부터 제작, 유통하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분야별 15개 워크숍 개설 성남시와 경기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대상 공모, 19일(금)까지 접수 4차 산업도시 위상에 맞는 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단계별 성장 지원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시민 스스로 창의적인 미디어 생산자로의 성장을 돕는 ‘성남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초급 중심의 시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은 올해 시민 스스로 미디어 기획부터 제작과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터 전시 및 상영, 성과 공유까지 단계별로 연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5개의 워크숍 과정으로 숏폼 크리에이터 과정부터 다큐멘터리와 단편영화 제작, 화면해설 작가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미디어아트나 생성형 AI 등 뉴미디어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강좌들은 지역 내 유사 프로그램이 없는 만큼, 성남미디어센터만의 특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하는 제작지원 공모
(비전21뉴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윤혜선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윤혜선 의원 등 22명이 발의한 ‘성남시 자동차 안전점검 및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자의 정비 편의 및 자동차정비업의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비전21뉴스)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 늘봄 공유학교를 4월 3일 개소했다. 오리초등학교를 거점으로 한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주변 5개교(구미초, 불곡초, 성남미금초, 청솔초, 불정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통학버스 미운영교라도 성남 관내 희망 학생은 누구나 성남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학생 ․ 학부모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골프, 해금, 뮤지컬 등 10개 프로그램 20개 강좌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돌봄 1실을 운영한다. 현재 10개교 이상의 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성남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했다.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2024년 여름방학 포함하여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지역강사와 협력하여 지역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학생에게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성남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 해피빈 콩 15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청소년 복지사업, 지역사회 보호사업,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탄천종합운동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관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탄천종합운동장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과 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올해 초 독립 가구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물품 기부에 이어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 아동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월간 톡톡(Talk, Talk)을 개최했다. 월간 톡톡(Talk, Talk)은 진흥원의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석하여 매월 1회 개최된다. 월간 톡톡(Talk, Talk)은 기존의 일방적(One Way)인 보고 및 지시 등 경직된 회의 형식을 탈피하여 ▲ 동아리 소개 및 조직문화 개선 TF 소개 ▲ 성남특허센터 소개 ▲ 나의 이야기(직원) ▲ 나의 성장일기(신입사원 및 청년인턴) 등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활용하여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월간 톡톡(Talk, Talk)과 조직개선 TF팀 운영을 통해 조직문화 쇄신에 앞장설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임직원이 합심하여 조직문화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성남시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는 진흥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일, 이우교회 나눔위원회에서 성남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받았다.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는 이우교회 나눔위원회는, 지난 21년부터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관리하는 위기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12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매년 위기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우교회 나눔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공적 자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이우교회 나눔위원회는 21년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제79회 식목일인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수정구 복정동 552-14번지(가천대 뒤편) 일대 1헥타르(ha) 임야에 총 2120주의 나무를 심는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가천대학생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한다. 심는 나무 종류는 산수유(40주), 왕벚나무(40주), 산사나무(40주), 스트로브잣나무(200주), 병꽃나무(600주), 황매화(600주), 쉬땅나무(600주)다. 나무를 심는 곳은 지난 2022년 8월 폭우 때 나무와 토사가 쓸려나가 피해를 본 임야로, 시는 당시 사방사업을 추진해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는 토사가 안정화돼 식목일 맞아 건강한 숲으로 복원하기 위한 나무 심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나무를 심어 숲으로 가꾸기까지는 수십 년의 세월이 걸린다”면서 “자연재해도 문제지만 산림보호를 위해 화기물 소지나 흡연·취사 행위 금지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누림통장은 19~23세의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이 월 10만원을 저축하면 10만원(도비 30%, 시비 70%)을 매칭 지원해 2년 만기 때 이자를 합친 최대 5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24개월간 저축한 금액만큼 1대 1 매칭 지원하며, 월 1만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해 입금할 수 있다. 가입 자격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종합 장애 정도가 심한 2001년~2005년생 장애인이다. 신청은 본인이나 직계 존속, 주민등록상 동일 가구원인 형제·자매,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장 등 대리인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성남시가 신청자의 자격을 확인한 후 선정자 명단을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로 넘기면, 누림센터는 연계 은행(NH농협은행)을 통해 계좌를 개설한다. 누림통장 가입자는 2년 이내에 누림센터가 주관하는 온라인 금융·경제교육을 의무적으로 1회 이상 수강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누림통장은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
(비전21뉴스) 성남시가 관내 수출기업들이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위험 요소에 대비하도록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규모는 50개사 내외에 기업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원이다. 지원받는 수출보험료로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영하는 단기수출보험(일반, 중소Plus+), 단체수출보험, 수출신용보증(선적 전·후) 등 5종의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일반 단기수출보험은 상품 수출 후 수출자의 귀책 사유 없이 수입자에게 대금을 받지 못한 경우 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 받는 보험 상품이다. 중소Plus+보험은 신용장 위험 및 수입국 위험 등 보험계약자가 선택한 담보위험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보상하는 상품이다. 단체수출보험은 성남시가 보험계약자가 되어 관내 기업들이 단체로 가입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선적 전 수출신용보증은 수출기업이 수출 물품을 조달하기 위한 자금이 부족할 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대 보증하는 제도이며, 선적 후 수출신용보증은 금융기관이 선적서류를 근거로 수출채권을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