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청년지원센터에서는 1회 온라인 전시 ‘청년터展(전)’ 을 20일부터 개최 한다고 밝혔다.

 ‘청년터展(전)’ 은 청년이 기획‧준비하는 전시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관내 전시 공간(고색뉴지엄)을 활용해 도시재생 활성화가  목적이다.

수원청년 작가 7인 (김유림, 임우리, 유준오, 이정용, 김영진,김지혜,임정민)이 환경을 주제로 전시하며 수원시청년지원센터(http://www.swyouth.kr),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시 유튜브에 촬영영상을  게재한다.

1회차는 7월 6일과 20일 [ 思索(사색) 그리고 與談(여담) ] 60점이 전시되며 향후 2회차 (7월29일과 8월10일)에는 [ 和答(화답) 그리고 話答(화답)] 100점, 3회차(8.24일과 9.9일)에는 [ 動心(동심) 그리고 談話(담화) ] 60점이 전시된다. 향후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전시기획자 천지수 티엔아트컴퍼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가와 관객이 만나기 어려워졌는데, 랜선으로나마 교감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 청년터展은 환경과 청년의 터전 모색·고찰 등메시지를 담아 2~3회 이어질 것이고 환경에 대해 가치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본 전시로 청년작가들, 작가를 준비하는 청년들, 기성작가들 등 모두가 문화의 긍정적 영향력을 경험하고, 환경에 대해 고찰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수원시청년지원센터(031-248-9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