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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만난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 “화성을 경기도 미래 산업의 핵심지역으로 만들자”제안

규제 해소를 통한 기업 지원 방안 확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를 찾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가 만나 “잘사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과도한 규제 타파와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경기도와 화성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기업 발목을 잡았던 규제를 해소하고 국내 기업 지원을 통해 민간기업의 투자와 고용 확대로 경기도와 화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찾아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화성은 디지털 제조업 분야 핵심 지역으로 미래전략산업 중 반도체, AI, 수소에너지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미래 경기를 책임질 핵심 지역이다”고 말했다.

 

김용 후보는“ 미래 산업의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에서 기술과 과학 중심의 경쟁력을 키워 화성의 지속성장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의 아우스 빌둥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과 청년이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은 미래 산업 경기도 핵심 도시로 성장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비효율적이고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부족했던 현실을 혁신을 통해 시스템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주사에서 만남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가 코로나19로 그동안 힘들었던 국민의 마음을 부처님의 말씀으로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염원을 담아 4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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