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도시공사는 비영리법인 사회단체인‘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광명도시공사는 생활복지팀 주관으로 올해 벌써 세 번째 ‘생활복지팀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 공사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생활복지팀에 접수된 의류, 잡화, 도서, 가전제품 등과 타 부서에 접수된 의류 등 총 165점의 나눔물품이 하안동 소재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됐다. 기부된 물품은 재판매되어 관내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직원들의 정성이 광명시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