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고양시 내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기관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양시 공공부문 사례관리 담당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공공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는 고양시청(복지정책과, 아동보육과, 노인복지과, 보건소) 담당자와 민간기관(고양시자살예방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자활센터)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 담당자들은 민관에서 진행되는 사례관리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고양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