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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 2021년 최초 인증에 이어 2024년 4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재인증 획득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지난 3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연장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여 자율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체제 적합성, 안전보건활동 적합성 등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심사는 공사 김진수 사장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 3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으며, 경영자 면담을 시작으로 문서 심사 및 물정화처리장, 방재실, 중앙감시실 등 주요 시설물의 현장 심사를 거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 현장에 전반적으로 적용되었는지를 평가했다.

 

공사는 2021년 8월 최초 시스템 도입 후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및 예방적 유해위험요인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매년 엄격한 사후 심사를 거쳐 올해 인증 연장에 통과하여 안전경영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 시스템 유효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 3년간이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유통인과 고객이 다중이용시설인 도매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의 적극 이행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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