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1일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을 운영한다.
동네방네 영화관 '무비 in 세종국악당'은 영화관이 없는 여주 지역 주민들에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복지 증진 실현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전석 무료로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조정석 주연 영화‘파일럿’이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주인공이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블랙코미디 영화로, 유쾌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명절 후유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영화는 9월 21일 14시, 17시 총 2회 세종국악당에서 상영되며, 사전예매는 오는 9월 2일 14시부터 9월 18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