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이달 29일부터 5월 17일까지 경기도 내 문화유산 보전관리를 위해 31곳의 창호 도배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창호도배 대상은 창호지 노후 상태를 고려하여 남한산성 행궁, 김포 수안사, 안성향교 등 31곳을 선정했다. 전통 건축인 한옥의 창호는 나무로 제작하고 종이를 발라 마감하게 되는데, 창호지는 오랜 시간 외부에 노출되어 비바람과 직사광선 등을 막기 때문에 가장 빈번하게 훼손되는 부분이다. 이에 경기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모니터링, 일상관리 활동을 통하여 훼손된 문화유산 창호를 확인하여 대상을 선정하고, 연 2회 외부에서 먼저 눈에 띄는 훼손된 창살과 창호지를 다듬고 새로운 창호지로 도배함으로써 외관을 정갈하게 가꾸어 문화유산 관람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유산 본래의 모습으로 유지하여 관람객을 맞이하고자 한다. 한편 경기문화재돌봄센터는 2013년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2024년 770개소의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모니터링, 일상관리 활동을 통한 문화재 훼손 방지 및 문화재와 주변 시설물에 대한 경미수리를 수행하
(비전21뉴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간 가정의 행복한 경험과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영역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 안전 등 총 4개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수료증과 각 영역의 캐릭터가 들어간 안전 반사판을 수여하고 전 영역을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상시 안전체험존과 함께 포토존을 운영해 안전교육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생명존중과 가족의 소중함, 여가생활, 화재 대피, 보행 등 가족이 안전하고 평안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분야의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경숙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많은 교육 가족이 행복한 경험을 향유하는 한편 안전 감수성을 높여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기틀 마련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꿈을 빚는 이천교육, 경계를 넘어 행복한 시민으로’라는 비전을 갖고 스포츠활동 지원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건강 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Share Play(쉐어 플레이)를 통한 지역교육협력 기반 체육교육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2024학년도 신설 사업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추진하여 바른 인성 함양을 도모한다. 그 일환으로 이천 꿈빚공유학교와 연계하여 5주간 가족과 함께하는 농구 교실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수료일에 공유학교 캠핑장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긍정적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이천 거북놀이 관람 등 융복합적인 체험 활동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처럼 이벤트성 단기 프로젝트를 지양하고, 지속적인 체육교육을 통한 가정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이천시축구협회 ▲이천시배구협회 ▲이천시농구협회 ▲이천연합동문회와 협력하여 학교스포츠클럽이 1학기뿐만 아니라 2학기에도 연중 활성화되도록 지원한다.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
(비전21뉴스) 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희망한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최은영 위원은 지행 초등학교 교사로 평소 취약계층 복지 지원과 지역 봉사에 관심을 가져왔다. 위촉장을 받은 최은영 위원은 “앞으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뿐만 아니라 생활고에 놓인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면서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오늘 위촉되신 최은영 위원님의 열성적인 활동을 기대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포부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과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6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3명을 위촉했다.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이현철 위원은 “새마을지도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생연1동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늘 봉사하느라 수고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신규 위원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업무협약과 기금 마련 등을 통해 생연1동과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이번 신규 위촉을 계기로 생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돼 생연1동 발전에 큰 힘이 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위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위한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일반직 20명·공무직 4명이다. 일반직 20명 중 팀장 직위인 4급의 행정직 3명은 경력경쟁시험으로 채용하고 일반직 행정(일반 사무)직렬 7급 12명, 일반직 행정(전산) 직렬 7급 1명, 시설 직렬 7급 4명과 공무직 4명은 공개경쟁시험으로 채용한다. 한편 일반직 행정(일반 사무) 직렬 7급 중 4명은 청년 채용으로,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사람을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청년 채용 및 공무직의 경우 동두천시 거주) 및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사람으로 성별 구분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며 필기시험은 6월 8일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7월에서 8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 정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에게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정보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개소와 동두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전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독서지도,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책과 가까워지고 정서적 안정감과 마음의 양식을 얻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동두천시는 29일, '2024년 학생자치축제' 공모를 통해 8개교가 참가해 최종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3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학생자치축제'는 2024년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사업의 취지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했다. 또한 축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가 지원했으며 외부 교육 전문가의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KCM 영상제(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생연 페이지(생연중학교)’, ‘DDCM 종합 축제(동두천중학교)’의 총 3개교가 선정됐다. 또한 시에서는 내실 있는 학생자치축제 운영을 위해 5월 중 2차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공모에 지원해 주신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2차 공모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 감일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하남시 입장문 하남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서민을 위한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인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에서도 적기 입주를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부지 협조, 2018년 공공하수처리장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를 위해 기존 하수도관에 연결(확관)을 허용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하수도법」 제61조 제2항 규정에 의하면 원인자부담금은 타행위에 의해 발생되는 하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의 전액으로서 전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협약서 검토보고 당시는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APT 공급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환경부 표준공사비(하수도분야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를 준용한 기본설계 전 추정사업비로 협약서에 부담금을 명시했다. 협약서상 사업규모에 ‘지하’ 부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시설물에 대한 공사비가 미반영되어 기본설계 후 사업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