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5월 25일 한강중앙공원에서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레트로 주제의 청소년의 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청소년의 달&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는 과거로의 추억 공감을 통해 세대가 모두 하나될 수 있도록 레트로 테마로 기획됐다. 1부 행사로는 14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체험이 운영되며 △놀이존 7종 △체험존 20종 △홍보존 3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을 레트로의 세계로 초대한다. 놀이존에서는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전자오락실 등이 운영되며 체험존에서는 깡통 필통 만들기, 레트로 오르골 제작 등 과거에 유행했던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다. 홍보존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 개선 활동,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줍깅 캠페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행사는 17시 20분부터 무대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밴드, 댄스 장르의 청소년 공연뿐만 아니라 가수 우디의 초청공연도 진행되니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비전21뉴스) 2024년 영월군산악연맹회장배 등산대회가 오는 5월 19일 영월 웰빙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월군산악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대회 운영진 등 약 90여명이 참여하며, 팀별 10명부터 15명으로 구성하여 팀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회를 통하여 선수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24.5.22. 시행]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전입신고를 할 때 전입자의 신분 확인 절차가 강화된다. 김포시에 따르면 전입신고 시 세대 일부가 이동하거나 세대주가 변경되는 경우 전 세대주 또는 전입자의 서명을 받던 기존 신고서가 전입자 전원의 확인(서명 또는 날인)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된다. 또한 전입자의 신분증 원본을 제시하여 서명 또는 날인과 함께 전입자 의사 확인의 수단으로 쓰일 예정이다. 전입자와 배우자 또는 직계혈족 관계일 경우 신분증 제시는 생략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서명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전입 당사자의 확인 없이는 전입신고가 불가능해졌다. 집주인이 세입자의 주민등록지를 동의 없이 변경한 후 기존 주택으로 담보대출을 받는 등 소위 ‘나 몰래 전입신고’ 사고로 인한 전세 사기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주소변경사실 통보서비스 신청을 통해 본인의 주민등록지가 변경되면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통보서비스 신청 및 전입신고는 전입하려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정부24를
(비전21뉴스) 제6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 및 클럽리그 족구대회가 영월 스포츠파크 축구장에서 오는 5.18부터 5.19까지 2일간 개최된다. 영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족구협회와 영월군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족구인들의 화합과 영월 관내 동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대회는 시군 선수 및 운영진 등 700여명이 참여하며, 6개 부문(1부,2부,40대,50대,60대,클럽부)으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선수 간 경쟁 및 팀 화합을 통하여 건강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바라고”며 “스포츠 정신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교통혁신에 이어 김포경제지형을 바꿔나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제조융합의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가 올 하반기 문을 연다. 최근 예타통과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장기적 관점에서 김포시를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사업이라면,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상시적인 기업과의 소통 및 육성으로 현안에 대응하고 즉각적인 경제활성화를 이뤄나가는 역할이다. 이로써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김포경제의 양 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개관 예정인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좋은 프로그램과 거버넌스를 구축해 기업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논의·연구하는 장소로 나아갈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과 김포시 간부공무원들은 17일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현장을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점검에 나섰다.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에 위치한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는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8,692㎡의 건물규모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RT), 산업지원센터, 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 창업지원센터, 김포시 기업지원과 등 6개 기관이 입주한다. &n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유통기업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으로부터 하루 만에 총 4,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해외 출장의 대미를 장식했다. 투자유치 내용도 첩규제로 경제성장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와 경기동부지역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대개발과 경기동부대개발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6일 오후 LA무역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마크 실베스트리(Mark Silvestri) 사이먼프로퍼티그룹 개발부문 사장, 우체 아큐주오(Uche Akujuo) 부사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널 상무,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상무를 만나 경기도 내 프리미엄아울렛 신규ㆍ확장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세 군데 투자를 하는데 시흥을 제외하고 나머지 두 곳은 공개할 수는 없지만 한 곳은 경기도 동부권이고 한 곳은 경기도 북부권”이라며 “북부에는 1,500억 원, 동부에는 1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한다.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를 쓰는 저로서는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투자협약
(비전21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5월 17일 오후에 최근 신설된 ‘명동성당’ 정류장에 방문하여 광역버스 노선조정 적용 현장을 점검하고 이용객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대광위는 지난 5월 2일,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등 수도권 관계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명동과 강남 등 주요 도심의 도로 및 정류장 혼잡 완화를 위해 33개 광역버스 노선의 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특히 올해 초 명동 일대에서 발생했던 버스 불편 등 광역버스의 집중으로 인한 혼잡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우선, 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한 ‘남대문세무서’ 정류장(중앙차로)을 지나던 11개 노선을 바로 옆 가로변에 ‘명동성당’ 정류장을 신설하여 5월 16일부터 전환했다. 강희업 위원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마련한 조정안의 시행으로 광역버스 운행속도의 향상과 정류장의 혼잡 완화가 기대되며, 꾸준한 안내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강 위원장은 6월 29일부터 조정*되는 나머지 22개 광역버스 노선과 관련하여, 회차 경로가 조
(비전21뉴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6~17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도를 방문하여 한센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한센가족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오수영회장, 권순남 부회장, 정재윤 자문위원, 권은경 회원을 비롯하여 양주시보건소 이재환 과장, 감염과 팀장, 주무관 등이 함께 참석하여 한센인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편견에서 벗어나 일반시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기를 독려했다. 참가자들은 1박2일의 일정 동안 한센가족을 위해 환경개선 및 국립소록도병원 107주년 개원 기념식과 체육대회에 함께 참가하여 한센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했고, 임시로 개관된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을 탐방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오수영 회장은 “대한민국 소록도에 대한 역사를 보고 들으며 서럽고 분통도 많이 터졌다”라며 “앞으로도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한센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인권 향상에 힘쓰고, 사회적 단절 및 소외로부터 벗어나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라고 소감
(비전21뉴스) 강민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5월 17일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를 방문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체계 및 예방사업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로 인하여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하여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기관이다. 이날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 및 예방사업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유보통합이라는 환경변화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이에 대비한 안전사고 보상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환경의 변화에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적정한 보상을 통한 안심보육환경 조성에는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