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전라남도 일원에서 5월 14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3일차를 마친 시점에서 금메달 47개, 은메달 53개, 동메달 39개를 획득, 총 139개의 메달로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회 3일차 종합 성적에 비해 메달 수가 다소 감소했으나, 여전히 경기도 선수단의 높은 경쟁력을 증명하는 결과이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15개 종목에 걸쳐 선수 247명과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참가했다. 대회 3일차에는 총 58개의 메달(금 17, 은 23, 동 18)을 추가로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갔다. 특히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도농고의 이재원 선수가 “스포츠토토코리아”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수영 종목에서는 포곡중학교의 김진헌 선수가 4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플로어볼 종목에서는 4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대회를 종료했다. 이는 경기도 선수단의 탁월한 기량과 팀워크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결과로,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다. . 대회 마지막 날에는 보치아 혼성 2인조페어 BC3 결승, 축구 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5/16일(목) 오후,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도내 25개 경기관광테마골목 소재 시․군 담당자 및 지역협의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 선정된 골목별 핵심 관광콘텐츠의 관광상품 개발 및 활성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2020년부터 도내 특색있는 골목을 발굴하고 관광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활 관광명소 육성을 위한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18개 시군의 25개 골목을 선정하여 7천에서 1억원 상당의 콘텐츠 개발 핵심 사업비, 지역주민 역량강화 교육, 개발 프로그램의 시범운영 등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는 골목마다 기 개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의 지속운영과 방문객 확대에 어려움이 있는 점을 감안, 5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하여 25개 전체 골목을 대상으로 각 2천만원 상당의 골목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안내 등 기 선정된 골목 활성화에 역량을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골목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을 담은 콘텐츠의 관광상품화를 어떤 방식으로 추진할지 등을 주로 다뤘으며, 9월 추진 예정인 “골목 놀러가는 달” 골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하 공사)는 5/14(화) 오후, 경기관광공사 본사에서 ‘13기 경기관광 끼투어 기자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이번 끼투어 기자단 공모(4/8일~21일)에는 160여 명이 지원하였으며, 기사 작성 능력과 블로그 활동 지수 등을 고려하여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기자단을 활용한 SNS 등 홍보마케팅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15명)보다 5명을 더 선발했다. 끼투어 기자단은 도내의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 체험 등을 바탕으로 후기형 여행 콘텐츠 제작, ‘경기관광 플랫폼’ 및 개인 블로그 게재, 경기도 팸투어 참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이며, 기자단에게는 월별 원고료 지급과 함께 임명장 제공, 주요 행사 우선 취재 혜택이 주어진다. 끼투어 기자단 명칭은 ‘경기’의 초성인 ‘ㄱ’ 두 자를 합쳐 만들었으며, 각자 가진 끼를 발휘해 쉽고, 재밌고, 유익한 경기도 여행정보 콘텐츠를 만든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공사 홍보마케팅팀 관계자는 “8대1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끼투어 기자단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 2위의 성적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대회는 17개 종목에서 총 3,828명의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경기도에서는 15개 종목에 521명(선수 247명, 임원 및 관계자 27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2일차 종합 성적에 따르면, 경기도는 금메달 24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해 총 67개의 메달로 충청북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회 대비 메달 수에서는 소폭 감소했지만, 선수들의 노력과 팀워크가 돋보인 결과였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 김재훈 선수(고림중학교)가 4관왕에 오르며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을 이끌었다. 김재훈 선수는 남자 자유형 100m S14(중), 남자 자유형 50m S14(중), 남자 계영 및 혼계영 4x50m S14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개인적으로도 큰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역도 종목에서는 여시우 선수(에바다학교)가 남자 -60kg급에서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종합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두각을 나타냈다. 내일 진행될 주요 경기로는 축구 남자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교육부가 공고하고 장애인고등교육지원센터(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년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통합 지원 유형으로 지정됐다. 교육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2023년도부터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을 진로・취업 지원 유형과 통합지원 유형으로 나눠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 사업‘으로 확대・개편하였다. 다만, 통합지원 유형은 기존의 장애학생 진로・취업 지원 선도대학 10개 대학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2023년부터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사업‘에서 장애학생 지원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통합지원 유형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진로 및 취업지원 영역은 물론 수도권 전역의 장애대학생의 교수・학습 지원 및 대학생활 전반의 지원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올해 국고 8,5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교육활동에 필요한 지원, 권역별 대학의 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권역 내 장애학생을 위한 취업지원관 채용, 접근성
꼬마 농부 체험활동으로 텃밭에 모종을 심고 사랑으로 돌보며 생태 감수성 신장 자녀와 함께하는 수확 DAY를 운영하여 가정과 나눔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광명의 공립 구름산 유치원은 3월부터 꼬마 농부 체험활동으로 지속가능발전 기반 환경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3세~5세 유아들이 꼬마 농부가 되어 절기별로 씨앗과 모종을 심고 정성껏 돌보며 생태 감수성을 신장시키고, 꿈이 자라는 구름산 텃밭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협동, 존중, 배려의 인성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구름산 유치원은 5월부터 7월 말까지 꼬마 농부가 기른 쌈 채소를 가정과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자녀와 함께하는 수확 DAY>를 운영하고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쌈 채소를 기부한다. 학부모 김수정 씨는 ”꼬마 농부가 키운 상추, 치커리를 자녀와 함께 수확하며 즐거웠고 자녀가 평소 먹지 않던 채소도 맛있게 먹는다“ 며 올바른 식습관 지도가 이뤄져 좋은 체험이라고 전했다. 광명 푸드뱅크 마켓의 사회복지사 최영식 씨는 ”채소 값이 비싼 요즘 친환경으로 키운 쌈 채소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 노수자 원장은 앞으로도 가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름산 유치원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 이하 공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ESG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제18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고려대학교 ESG연구원과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 9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한 우수기관과 단체를 선정하는 행사다. 구리도시공사는 경영측면에서 지속가능한 ESG경영 추진체계와 동반성장의 대상인 대내외 이해관계자 분류에 따른 핵심 니즈를 도출하여 이해관계자 가치 제고에 노력하였고, 사회적 책임 이행 측면에서는 시민 모니터단과 전문가를 포함한 리빙랩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생활 편익 시설개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우선구매 실천 및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지속가능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리도시공사는 최근 2024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에 대한 대상을 받는 등 지역상생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은 바 있다. 구리도시공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 부문을 수상했다. ‘2024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도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평가지표에 따라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김재국 의원은 2022년 선출된 이래 지역구 현안은 물론 이천시 전체의 발전과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여러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외계층의 처우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시정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해 선진 의회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단순 지적이 아닌 시정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감사,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꼼꼼한 민원 접수와 처리 등 주민의 충실한 대변인으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힘썼다는 평이다. 김재국 의원은 “‘온정품은 따뜻한 정치 실천’이라는 목표로 달려온 의
(비전21뉴스) 설성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는 16일, 수산리 영농폐기물 집하장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7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과 헌옷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명 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협의회 회원 74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비닐,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과 헌옷을 약 30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폐기물 수거를 위해 개인소유의 지게차 등을 손수 동원하기도 했다. 서태석 설성면 새마을협의회장 및 조영자 설성면 새마을부녀총회장은“설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제초작업, 하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에나 항상 아낌없는 봉사로 설성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이라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설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