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은 책과 미술의 연계를 통해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책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감상, 나만의 결말, 캐릭터 등을 소재와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부문별 3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추후 전시회 개최, 독서의 달 홍보, 도서관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5일, 6월 22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고1~고2 대상 ‘상반기 1:1 진로 진학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부담감을 줄이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컨설팅 참여자로 선정된 수험생은 남양주시가 구축한 대입 전문가 인력풀에 의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받게 된다. 특히, 시는 학생부 등 사전에 제출받은 개인별 상담 자료를 바탕으로 45분 동안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 및 학생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5월 23일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을 통해 49명의 수험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입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성공적인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대상을 기존 고3 수험생에서 고1~고2 학생들로 수혜대상을 늘렸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
(비전21뉴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8일 남양주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열린 ‘2024 맑은 물 사랑 전국 학생 사생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인일보와 (사)경기미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남양주시 △교육부 △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와 동반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중한 물, 아름다운 강’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와 레크리에이션 등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맑은 물의 고장 남양주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맑은 눈망울로 바라본 자연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해 달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경기도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6일 4일간 개최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프리뷰쇼 ‘정원사가 되어 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추진단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여 및 방문한 가운데, △정원음악회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시민추진단 발대식 △한국정원 및 다산 정약용 인문학 강의 △정원작품 공모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선보일 △가드닝 수업 △반려 식물 나누어주기 △랜덤 씨앗 이벤트 △정원사 체험 포토존 등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시는 다산 선생의 고향인 마재마을에 있던 큰 버드나무를 형상화한 삼색 버드나무에 △물맑음수목원 △다산생태공원 △천마산 시립공원 등 남양주 주요 정원자원의 흙을 한데 모아 합토식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시민추진단의 발대식을 프리뷰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정원조성팀·시민정원사팀·정원홍보팀·시민정원사팀 등 1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19일 현산중학교에서 가족 단위 체육대회 ‘청소년별난스포츠’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육대회로 기획됐으며, 총 17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발 양궁, 에어봉 릴레이 판 뒤집기 등 이색 종목들로 구성되어 가족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팀워크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협동 게임과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체육대회와 달리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은정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25일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가 축제인‘Honey Festival(꿀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놀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존(3D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꿀벌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게임존(빠니컵-포켓볼대회, 게임&퀴즈대결, 러그볼 대회 등) ▲먹거리존(꿀조합을 찾아라-음료만들기, 뻥스크림 등) ▲이벤트존(추억의 뽑기판, 인생네컷) 등 이색적이면서 즐거움이 가득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꿀처럼 달콤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인 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보장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축제인 ‘5월 가정愛가 솟아오른다. 쑝!’을 약 2,800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어울림마당의 개막을 축하했다.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1차 축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학교, 유관단체 등 체험부스 운영팀 20팀(174명), 공연팀 15팀(92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 ‘비상구’ 소속 청소년들이 축제 이름부터 홍보물 제작, 행사 진행까지 모두 직접 추진하여, 지역 내 규모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청소년이 모두 수행한 청소년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문화·예술 체험부스는 △MBTI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19일까지 관내 80세 이상 짝수년도에 출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경로행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된 식당을 선정하여 지정된 날짜 안에 자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활한 경로행사를 추진을 위해 마두1동 통장들이 대상 어르신들 가구에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식권을 전달했다. 이문주 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식사권으로 감사의 마음을 챙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식사권과 포장음식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마두1동 감사의 식권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5월 19일 종료예정이지만, 2주 더 연장하여 어르신들이 식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용인의 ‘미르아이 반도체공유학교’는 기업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반도체 연구원들이 토요일마다 강사로 참여해 전문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의 ‘미파솔공유학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폐교의 리모델링은 파주시청이, 프로그램 운영은 파주교육지원청이 담당한다. 수원 ‘E:음 공유학교’는 영화감독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나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가 31개 시·군에서 순항 중이다.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한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영역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학교 밖 학습터이다. 의대 교수, 현직 기자, 오케스트라 단원, 퇴직 교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지역 자원을 발굴해 지역 특성에 맞게 반도체, 인성교육, 학업코칭 특화모델과 학생이 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형에 따라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경기이룸학교)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