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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퇴근시간이 다가오지만 일과 중에 다친 마음의 상처로 퇴근 이후에도 힘들어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저 평범한 누군가의 자식이자, 배우자, 부모이지만 이 안에서는 1분 30초의 감정노동자일 뿐입니다. 그들은 바로 경기도의 심장, 120 경기도콜센터입니다. 연중무휴 24시간 3교대 근무 / 1일 처리건수 2,697 / 1일 1인 통화건수 93 ∎5개 국어 상담 -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SNS 상담 : 페이스북, 트위터 ∎문자 상담 ∎약자 배려를 위한 수어 상담 ∎3교대 08:00~18:00 / 18:00~01:30 / 01:30~08:00 ∎응대율 : 93.5%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이 작은 공간에서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영웅들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위로와 선물이 될 것입니다. 24시간 꺼지지 않는 도민여러분을 향한 관심과 사랑, 120 경기도콜센터는 오늘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기도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120 경기도콜센터 직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함께 합니다.
(비전21뉴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경기도가 이태원과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도민을 대상으로 자발적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하고 나섰다. 이희영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교수)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태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자발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라며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과 강남구 논현동 일대를 방문한 도민은 본인의 안전은 물론, 내 가족과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증상에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문의해서 신속하게 무료 진단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3일 0시 기준 전국 총 107명이다. 이중 도내 확진자는 23명으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사람이 14명,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직장동료 등 지역사회 감염이 9명이다. 확진자 직종별로는 회사원이 56%인 13명으로 가장 많고, 연령별로는 20~30대가 83%(19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이후 경기도는 즉각대응팀을 발생지역에 파견해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의
(비전21뉴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김준태입니다. 오늘 민선7기 경기도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발표하고자 합니다. 먼저 브리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기도는 부동산 거래 불법 행위와 투기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강력한 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피해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먼저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수립하게 된 추진배경입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된 기획부동산의 편법 토지분양 및 부동산 시장의 비정상적인 가격 급등과 과열현상에 편승한 탈법·투기적 부동산 거래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근절 강화 대책’에 대해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방안 2.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집값 담합 단속 강화 3. 부동산 거래신고 조사업무 강화 첫 번째 기획부동산의 편법분양(쪼개기) 근절 방안입니다. 기획부동산이 법망을 교묘히 피해서 편법분양(쪼개기) 등을 일삼고 있으나 현행법
(비전21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 19 등 급격하게 위축된 경기도 문화예술분야~ 실업상태나 다름없는 예술인과 위기에 처한 예술단체를 위해 경기도가 특급 지원에 나섭니다~ [경기도 정책 브리핑 : 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 [자막]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도 내 문화예술관광 분야 6개월 이상 장기침체!!! 영화 관객 수 90% 감소 (전년 3월 대비) 도내 문화시설 92% 휴관 더 심각한 건...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중단되어 준 실업상태로 고통 받는 예술인들 위기에 빠진 ‘경기도 문화예술관광’ 분야를 위해 경기도 산하기관들이 뭉쳤다!? 어떤 산하기관들이 함께 했는지 보면? 경기도와 5개 기관이 협업해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 추진 장영근 / 경기도 문화쳬육관광국장 각 공공기관이 추가 재원확보 및 사업 재편 등을 통해 약 103억 원의 재원을 마련하였고 특히 경기문화재단은 창립 이래 최초로 기본재산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재원을 활용하여 ‘긴급활동 지원’, ‘취약근로자 보호’, ‘공공시설 입주단체 임대료․사용료 감면’ 등 3개 분야의 위기극복 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총 2,400여 명과 1,700여 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