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양 샘모루초등학교는 안양시 지원을 받아 창의적 체험활동, 음악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5학년 학생들에게 4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안양형 예술교육 1인 1악기 우쿨렐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인 1악기 우쿨렐레 교육은 5학년 학생들에게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연주 경험을 통해 음악적 예술 감성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우쿨렐레 수업 전, 후의 소독 및 코로나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전문강사의 지도 하에 우쿨렐레 악기의 이해, 코드 및 주법 익히기, 실전곡 연습하기 수업을 진행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학급별로 그동안 배운 곡을 연습해 발표하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우쿨렐레’라는 악기를 처음 접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연주해 즐겁고 실력이 조금씩 느는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샘모루초등학교는 학생들에게 ‘우쿨렐레’라는 악기의 이해, 연주 체험, 음악 감상 등 음악적 경험을 쌓는 안양형 예술교육 1인 1악기 우쿨렐레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