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7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기흥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A동 B1)에서 용인특례시 영남인 총연합회 창립대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이 개최된다.
용인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영남 출신 시민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자 결성된 영남인 총연합회의 초대회장으로는 현태주, 김현욱 사무총장이 선출되었다.
구자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소프라노 김주은과 용인시 가수협회의 축하공연, 그리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