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복지타운에서 생활하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 회원들은 2일 보훈복지타운 경로당을 찾아 떡 나눔 행사를 열고, 떡 200상자를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시 위·수탁사업인 현충탑 시설 관리·주차장 운영 수익금으로 2017년부터 매년 설·추석에 떡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는 전상(戰傷)군경, 순직군경, 공상(公傷)군경 유족 중 보상금을 받는 아내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