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의회 박명순 의원(태평1.2,34동/국민의힘)이 4일 제291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태평 2·4동 일원 도시재생 및 맞춤형 정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박명순 의원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태평 2·4동 일원 도시재생 및 맞춤형 정비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사업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의심하였다.
박 의원은 "도시재생과 맞춤형 사업은 보존할 가치가 있는 건축물과 지역을 보존하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 성남시의 사업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진행되었다"고 비판하였다.
박 의원은 "2014년 1월 당시 이재명 시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의 이유로 정비구역 해제를 하였고, 8개월 후 2014년 9월 맞춤형 사업 공모 선정 2015년 12월 도시재생사업 국토부 공모에 선정이 되었다. 도시재생 국비 93억 과 시비를 포함 총 151억 원의 사업비가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태평 2.4동 일원에만 예산 편성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그런데 주민 홍보와 여론 수렴조차 외면하고 활성화 계획 용역 0%의 실적으로 어떻게 국토부 심사를 조건부 승인받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태평동은 1968년 광주 대단지 사업을 계기로 조성되어 산을 깎아 내는 과정 없이 나무만 베고 그대로 집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있다.이 때문에 불이 나도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심각한 주차난으로 개구리 주차나 불법 주차가 심각하고 마을버스나 큰 트럭이 진입하게 되면 차량이 뒤엉켜 정체가 발생하기도한다. 이렇듯 기반 시설이 전무한 곳에 재생 사업을 시행하여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대문에 페인트를 칠하기도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심각한 건 도로 개선 사업이다. 재생 사업 중 걷고 싶은 보행길 개선 사업 19억 9천만. 맞춤형 사업 중 도로 개선 사업 시비 59억 원 총 68억 원이 2.4동 일원의 도로에만 투입이 된 것이다. 여기에는 CCTV 총 31개 보안 등 총 191개 화분•비상소화기•호방 호스•등의자•스탬프 도색•중요한 미끄럼방지 포장 보완 조치라고 되어 있다. 거기다 땅도 안 파고 도로를 포장하고 재생 사업이라면서 전선지중화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사업 초기의 도시재생은 기반시설 마련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책 사업인데 주민역량 강화 백서 발간, 우리 동네 아지트,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육성기업 도시재생 취지에 맞는 건가?"라며 반문했다.
특히 도로 개선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집행부의 불성실함을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노후화 95% 지역인 태평 2·4동에서 가장 간절한 것은 주택 개발이라며, 집행부에 강력한 개선책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사업 초기의 도시재생은 기반시설 마련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책 사업이며, 주민역량 강화 백서 발간, 우리 동네 아지트,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적 육성기업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취지를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하였다.
그러나 박 시의원은 이러한 사업들이 시에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며, 151억 원의 예산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사업인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특히 도로 개선 사업에 대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집행부의 불성실함을 지적하였다.
마지막으로, 박 시의원은 노후화 95% 지역인 태평 2·4동에서 가장 간절한 것은 주택 개발이라며, 정부에 강력한 개선책을 요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