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8일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 중 13일 월요일에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보사환경위원회 소속 시의원 6명과 전문위원 1명을 포함한 총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집행 기관에서는 교육청소년과장, 청소년안전팀장,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센터 측에서는 민미연 센터장과 정민수 전용공간TF팀장 등 2명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방문의 주요 목적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현안 사항 및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견학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사환경위원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