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1, 2, 3호점의 동아리 첫 연합 워크숍이 8월 5일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다.
파주시청소년자유공간 쉼표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놀거리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워크숍은 각 쉼표 소속 청소년동아리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스트레스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다른 기관의 청소년들과 친해지면서 교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코로나19와 지역적인 이유로 에버랜드에는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즐겁게 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연합 워크숍이 자유공간 청소년들의 교류와 단합의 장이 됐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연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으로도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각 호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