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주민, 통장,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동 직원, 대행업체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 15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종량제 쓰레기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샘플링 검사에서는 종량제 쓰레기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비닐류 혼입 여부 등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통장, 관리사무소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 계도 및 홍보에 힘썼다.
망포1동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샘플링 검사,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을 실시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