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화)

  • 구름많음동두천 0.1℃
  • 구름조금강릉 8.3℃
  • 맑음서울 4.0℃
  • 구름많음대전 3.6℃
  • 흐림대구 7.9℃
  • 흐림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6.1℃
  • 흐림부산 8.0℃
  • 구름많음고창 4.9℃
  • 구름많음제주 11.8℃
  • 맑음강화 1.1℃
  • 구름많음보은 1.2℃
  • 흐림금산 1.6℃
  • 구름많음강진군 7.2℃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8회 꿈 울림 축제’에서 최우수상 쾌거

 

(비전21뉴스) 광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11명은 18일 안산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8회 꿈 울림 축제에서 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탁월한 역량을 입증했다.

 

‘꿈 울림 축제’는 경기도 내 31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동회, 체험부스 운영 등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꿈을 향해 뛰어!’라는 주제로 작품 공모전이 진행됐다.

 

광주시 청소년들은 이번 대회에서 ▲영상 부문 최우수상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상 ▲포스터 부문 장려상 ▲미술 부문 장려상 등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같은 날 열린 꿈 울림 예술제에서는 청소년 한 명이 기타 연주와 함께한 노래 공연으로 ‘Galway Girl’을 선보여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과 영상 등은 꿈 울림 디지털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한 뼘씩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당당히 자신만의 빛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가 되어주고 청소년들의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