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난 3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열고,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 활동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마두2동 제설봉사단은 매년 동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폭설 시 신속한 제설 활동에 나서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설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육교,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이면도로 등 담당구역별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홍보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설작업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