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 새빛만남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며, 모든 민원을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해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새빛만남과 ‘폭싹 속았수다! 시민의 민원함’ 등 다양한 민원 창구에서 접수된 민원을 정확히 분류하고 정리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에서는 ‘2025 새빛만남’에서 접수된 총 468건의 시민 건의 사항 중 411건이 처리 완료 또는 추진 중임을 실·국별로 점검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수원시 전 동(44개)을 방문해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를 개최하며 시민과 직접 소통했다.
당시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 사항 중 즉각 처리 가능한 사안은 바로 해결하고 결과를 안내했으며, 예산이나 설계, 법령 검토가 필요한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가 처리할 수 없는 민원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 시민이 납득하도록 해야 한다”며 “민원인이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 쓰레기 불법 투기, 불법 현수막 등 반복되는 민원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점검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수원시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새빛만남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하며, 진행 중인 민원의 단계별 처리 과정을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현장 점검도 꾸준히 실시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