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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포츠

대한민국 펜싱 유망주, 익산에서 금빛 담금질

김창곤 전임감독 포함 지도자·선수 55명, 펜싱아카데미 등에서 집중 훈련

 

(비전21뉴스)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들이 익산에서 본격적인 동계 훈련에 돌입한다.

 

​ 익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이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와 대한펜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펜싱 유망주들의 체력 보강과 기술 연마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14일간 진행되는 훈련에는 김창곤 전임감독을 비롯한 전문 지도자 7명과 사브르·에페·플뢰레 종목의 남녀 후보선수 48명이 참여한다.

 

선수들은 펜싱 전용 구장인 펜싱아카데미와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 익산시는 2022년부터 5년 연속으로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펜싱 훈련의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도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시 관계자는 "혹한의 날씨에도 익산에서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이 향후 국내외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스포츠 도시 익산의 위상을 높이고 체류형 인구 유입을 통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을 비롯해 △2월 3~22일, 리틀야구 동계 스토브리그 △3월 2~6일, 대학 야구 윈터 리그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을 연이어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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